
축전 종목은 농구 자유투, 배구 2인 스파이크 놀이, 육상 10m 왕복달리기, 민속운동 제기차기, 줄넘기 이중뛰기 등 20개이며 평소 체육활동에 소극적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K-POP 댄스 등도 추가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재외 한국학교 34곳도 참여한다.
9월 23일에는 일부 경쟁 종목에 한해 비대면 실시간 경기가 치러진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뿐 아니라 학습태도, 또래 관계, 인성·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체육활동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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