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악마 브라이어’ 스킨 공식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41330030340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브라이어는 스스로를 도발해 ‘광분(Self-Taunt)’ 상태에 휩싸이면 플레이어가 제어할 수 없게 되지만,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가 증가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진홍빛 저주’는 브라이어의 기본 지속 효과로, 적을 공격하거나 처치하면 더 많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핏빛 광분 / 식욕 폭발(W)을 사용할 경우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가장 근접한 적 챔피언을 우선순위로 공격하며, 브라이어의 다음 기본 공격이 강화되고 입힌 피해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한다.
오싹한 비명(E)은 ‘핏빛 광분’ 상태를 해제하는 스킬로, 브라이어가 적에게 둔화 효과를 주는 비명이다.
궁극기 불가항력적 죽음(R)은 브라이어를 ‘초광분 상태’에 진입하게 한다. 궁극기를 사용한 브라이어는 핏덩어리를 걷어차 적중한 첫 번째 적을 먹잇감으로 지정하며, 표식이 붙은 적에게 즉시 날아가고 먹잇감 중 한 명의 적을 처치하기 전까지 방어력·마법 저항력·생명력 흡수 및 이동 속도를 추가로 얻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패치를 통해 브라이어의 첫 번째 스킨 ‘거리의 악마 브라이어’도 공개했다.
브라이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웹사이트(링크)와 김동준 해설위원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챔피언 집중탐구 영상’(링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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