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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요정 미모
2023-10-24 2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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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성수동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장원영, 포토월 행사
장원영, 포토월 행사
장원영, 포토월 행사
아이브 장원영이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박정현 사진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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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복귀' 손흥민, 양민혁과 토트넘 훈련 합류...프리시즌 첫 경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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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했나?' 김혜성, 전반기 A학점...이정후는 C학점
A학점은 최고의 성적이다. C학점은 보통이다. 2025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끝났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성적은 어땠을까?올해 빅리그에 진출한 김혜성(다저스)의 성적은 A학점이다. 들쑥날쑥한 출전에도 그는 48경기에서 0.339의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은 2개, 타점은 13개였다. OPS는 0.842였고, 도루도 11개를 성공시켰다. 파트타이머치곤 대단한 성적이다. 전반기 대활약으로 김혜성은 후반기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빅리그 2년차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C학점에 그쳤다. 평범했다. 시즌 초 맹타를 휘둘렀으나 5월과 6월 두 달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92경기서 0.249의 타율에 그쳤다. 시즌 전 팬그래
'또냐?' SSG 시라카와에 이어 한화도 리베라토 잔류 문제로 고민...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KBO는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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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구, KPGA 그랜드CC배 시니어오픈 우승..."전반 버디 4개로 흐름 잡았다"
강천구(50)가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무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을 달성했다.강천구는 16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86야드)에서 개최된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작성한 강천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강천구는 2005년 KPGA 준회원, 2014년 정회원으로 입회한 후 주로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활동했다.그가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강천구는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보기만 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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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수준 경기 벌어져' LIV 골프 선수들, 세계 랭킹 포인트 재요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욘 람(스페인) 등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 LIV 골프 대회에도 세계 랭킹 포인트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디섐보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에서 진행된 제153회 디오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은 견해를 제시했다.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는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아 소속 선수들이 세계 랭킹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3년 세계 골프 랭킹(OWGR) 위원회에 포인트 부여를 요청했다가 거부당했으며, 최근 다시 세계 랭킹 포인트 부여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OWGR 위원회는 2023년 당시 "LIV 골프는 단체전 중심으로 경쟁하는 리그이며 선수 54명의 승강제가 사실상 없는
송영한 "디오픈 세 번째 출전하지만 매번 처음 기분...역대 최고 성적 목표"
남자 골프 시즌 최종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 참가하는 송영한이 의지에 찬 목표를 제시했다.송영한은 1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통해 "통산 세 번째 디오픈 출전이지만, 매번 처음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지난 두 번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코스 환경과 날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강한 바람에 대비해 유틸리티 대신 4번 아이언을 준비했다"며 "롱 아이언은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공을 컨트롤하기에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먼저 컷 통과를 하고 싶다"며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각오를 드러냈다.송영한은 지난달 개최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
'억울했나' 우승+메이저 3위해도 상금 0원... 로티 워드, 아마추어 접고 프로 전향
아마추어 자격 때문에 최근 2주간 8억여원의 상금을 포기해야 했던 로티 워드(21·잉글랜드)가 마침내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워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앞으로 프로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며 "이 순간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워드는 이달 초 여자 프로골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일랜드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최근 끝난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했지만, 아마추어 자격으로 인해 상금은 한 푼도 받을 수 없었다.아일랜드 오픈 우승 상금 6만7500유로(약 1억900만원)와 에비앙 챔피언십
야구
'폭발적 타선 재건 완료' 한화, 18년 만의 KS 직행 현실화...후반기 완전체 도약
투수진의 압도적 활약을 바탕으로 선두를 달려온 한화가 후반기에는 '폭발적 타선'의 재건으로 완벽한 팀을 구축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현재 52승 2무 33패 승률 0.612로 2위 LG 트윈스를 4.5게임 차이로 누르고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승률 0.465로 최하위권인 8위에 그쳤던 한화는 올해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의 올시즌 독주 배경에는 철벽 같은 마운드가 자리잡고 있다. 15일 기준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2위 SSG(3.49)를 제치고 이 부문 선두에 서 있다. 팀 투구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도 23.81로 2위 SSG(19.58)를 압도하는 1위다. 한화는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총 296점의 자책점을
'LG 4번 붙박이 이유' 문보경, 세부 기록이 더 좋은 타자...6~7월 부진 털고 후반기 각오
문보경(24·LG 트윈스)은 면밀히 살펴보면 '진짜 실력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 집계하는 기록보다 세밀한 성적 순위가 훨씬 우수하다. 문보경이 상위권 팀 LG에서 고정 4번 타자로 활약하는 배경이다. 2025년 전반기 문보경의 성적은 86경기 타율 0.287, 14홈런, 63타점, 57득점이다. 타점과 득점은 3위를 기록했고, 출루율(0.396)은 6위다. 장타율(0.472)은 11위, 타율은 19위에 위치했다. 전통적인 스탯 순위도 높은 수준이지만, 세부 지표는 더욱 뛰어나다. 문보경은 타자의 득점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wRC+(Weighted Runs Created)에서 159.7을 기록해 165.4의 최형우(KIA 타이거즈) 다음인 2위를 차지했다. 문보경이 '리그 평균 선
허리케인 피해 신구장 포기한 MLB 탬파베이, 2조3천억원에 매각 합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17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5일(현지시간) "탬파베이 구단주 스튜어트 스턴버그가 부동산 개발업자 패트릭 잘룹스키가 이끄는 투자 그룹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번 거래는 이르면 오는 9월에 최종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연고지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다만 잘룹스키 측은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가 있는 현재의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보다는 같은 주 탬파 지역에 구장을 두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턴버그는 2004년 레이스를 2억달러(2천80억원)에 인수했으며, 이후 구단의 새
설종진 대행 '스몰볼로 간다'...키움, 10년 '빅볼' 버리고 작전야구 전환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에 앞서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홍원기 전 감독을 대신해 키움 히어로즈 '임시' 지휘봉을 잡은 설종진 감독 대행의 후반기 구상 발표는 거침이 없었다.설 대행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1군 선수단과 첫 상견례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팀 운영 계획을 밝혔다.그 가운데 가장 공들여 말한 부분은 '스몰볼' 예고다.강공으로 다득점을 노리는 '빅볼'이 아니라 다양한 작전으로 한 두 점을 뽑아내는 게 목표인 '스몰볼'은 그동안 키움 야구와 가장 거리가 먼 단어였다.2010년대 중반부터 가을야구 단골손님으로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키움은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강정호(은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등
'시속 150km 직구 무기로' KT 머피, 쿠에바스 대신 선발 로테이션 합류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규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30)는 프로 데뷔 1년 만에 중대한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 시련을 겪었다.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3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 그는 이듬해 오른쪽 쇄골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패트릭은 아직 남아있는 수술 흔적을 보여주며 "뼈가 신경을 압박해서 팔의 감각이 둔해지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금은 평온하게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앞길이 막막했다. 그는 수술 이후 1년을 완전히 잃어야 했다. 패트릭은 그 후에도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 신경을 압박하는 팔꿈치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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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순위 싸움 재개, 무패 행진 전북에 포항이 도전장...'기성용은 출격 대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기간 잠시 중단됐던 프로축구 K리그1이 순위 경쟁을 재개한다.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6경기가 오는 18∼20일 개최된다.지난 12일 울산 HD와 대구FC가 2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지만, 다른 팀들에게는 동아시안컵 일정으로 약 3주 만에 맞이하는 K리그1 경기다.특히 주목받는 경기는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포항 스틸러스-전북 현대전이다.'패배를 잊은' 선두 전북(승점 45)에 4위 포항(승점 32)이 도전장을 내민다.전북은 K리그1에서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12승 5무)을 이어가고 있다.코리아컵 3경기 승리를 포함하면 공식전 20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시즌 더블
리옹은 UEL 허용, 크리스털 팰리스만 UECL 강등' UEFA 결정에 팬들 분노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제패했음에도 규정 위반으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2부 격인 유로파리그(UEL) 대신 3부 격의 콘퍼런스리그(UECL)에 참가하게 된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 팬들이 UEFA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에 나섰다.16일(한국시간) dpa 통신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 팬 수백 명은 현지시간 15일 저녁 구단을 UEL에서 UECL로 강등시킨 UEFA의 결정에 반발해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 외부에서 시위를 전개했다.팬들은 'UEFA : 도덕적 파산. 판결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셀허스트 파크로 행진했으며 홍염을 피우며 저항 의지를 드러냈다.크리스털 팰리스는 FA컵
1년 만에 2부 강등 책임지고...레스터, 판니스텔로이 해임 후 시푸엔테스 선임
2부리그 강등 책임을 묻고 뤼트 판니스텔로이(49·네덜란드) 감독을 해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가 새 시즌을 대비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를 이끌었던 마르티 시푸엔테스(43·스페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레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푸엔테스 감독을 1군 지휘자로 임명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2023-2024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정상을 차지해 1부리그 복귀를 이뤄냈던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18위에 머물며 1년 만에 2부 강등이라는 고배를 마셨다.결국 레스터 시티는 8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 챔피언십을 대비해 지난해 11월 취임한 판니스텔로이 감독과 지난달 2
'주먹 감자' 케이로스, 오만 감독 취임...한국과 월드컵 4차 예선 맞대결
한국축구와 인연이 좋지 않은 포르투갈 출신 베테랑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7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을 치를 오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른다.오만축구협회는 15일(현지시간) 케이로스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오만협회는 케이로스 감독 영입이 "향후 경기에서 대표팀 성적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오만은 북중미 월드컵 4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오만은 3차 예선에서 한국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한 B조에서 승점 11(3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오만은 3차 예선 3개 조 3, 4위 팀들인 아랍에미리트(UAE), 카
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어깨 수술 결정..."최대 3개월 결장, 라리가 개막전 불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주드 벨링엄(21·영국)이 지속적인 어깨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기로 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벨링엄이 현지시간 16일 영국 런던에서 왼쪽 어깨 수술을 받는다"며 "수술로 인해 10~12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2023년 6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입단 첫 시즌부터 계속된 어깨 부상에 고생했고, 그해 11월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는 어깨 탈구를 당하기도 했다.경기 출전을 위해 수술 대신 재활 치료를 택했지만, 완전한 회복에 이르지 못한 벨링엄은 결국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일
스포츠종합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선수 대상 온라인 공격 1천902건...전년 대비 4배 급증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기간 온라인에서 선수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 1년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BBC는 16일 "트리트 매트릭스 모니터링 시스템이 조사한 윔블던 대회 기간 선수에 대한 온라인 학대 사례가 1천902건 발견됐다"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511건에 비해 약 4배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올해 윔블던 테니스 단식 8강까지 온라인 공격을 많이 받은 상위 3명은 모두 남자 선수였고, 2024시즌에는 남자 1명, 여자 2명이었다.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에게 0-2(0-6 0-6)로 패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는 BBC와 인터뷰에서 "휴대 전화를 보기 무서웠다"고 털어놨다.윔블던을 개
명지대, 7년 만에 전국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석권
명지대가 제41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남녀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완전 석권을 달성했다.명지대는 1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순천향대를 3-2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이어 여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도 인천대를 3-1로 격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명지대가 이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의 쾌거다.동시에 진행된 제17회 회장배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한림대와 여자부 충북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해당 경기는 15일 밤늦게 마무리됐으며, 16일 오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한국 탁구 대표 선수들, 세계랭킹 상승 주력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와 지난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낸 한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인 세계랭킹 끌어 올리기에 나선다.도하 세계선수권에선 여자 에이스 신유빈이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듀오를 이룬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또 WTT 최상급 대회인 미국 스매시에선 임종훈이 같은 팀의 안재현과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콤비인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형제(프랑스) 조를 3-1로 꺾고 우승했고 신유빈과 나선 혼합복식에선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단식에선 고전을 면하지 못한 만큼 당분간 세계랭킹 끌어올리기
여자농구 박신자컵, 스페인·헝가리·일본팀과 WKBL 6개팀 격돌...8월 30일 개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2015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박신자컵은 2023년부터 해외팀들도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처음으로 유럽 클럽들이 대회에 합류했다.WKBL 6개 구단과 함께 2024-2025시즌 스페인 여자농구 1부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 올해 헝가리컵 우승팀인 DVTK 훈테름이 출전한다.2024-2025시즌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 레드웨이브, W리그 준우승팀인 덴소 아이리스도 참가한다.참가 팀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
69세 김무순, 프로당구 드림투어 개막전 정상...최고령 우승 기록 새로 썼다
한국 3쿠션 당구계의 산증인 김무순(69)이 프로당구 무대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최고령 우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것이다.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PBA 드림투어 개막전' 결승무대에서 김무순은 마원희를 상대로 3-0(15-14, 15-7, 15-8)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1986년 대한당구회(현 대한당구연맹) 주최 한국프로당구대회에서 3쿠션 부문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김무순은 이날 승리로 PBA 개인 투어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만 69세 10개월 9일이라는 나이로 PBA 최고령 우승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지난 시즌 1부 투어 포인트 랭킹에서 61위
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DEADLINE’ LA 공연 성료…로제, 브루노 마스와 글로벌 히트곡 'APT.' 선봬
블랙핑크가 ‘DEADLINE’ 투어의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둘째 날에는 깜짝 게스트 브루노 마스가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히트곡 'APT.'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터. 그는 2절 자신의 파트에 깜짝 등장, 로제와 호흡을 맞추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로제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게 된 소감을 팬들과 나눴다. "Thank you Bruno, thank you
르세라핌, 일상 담은 새로운 필름 공개…월드투어 중 준비한 깜짝 선물
르세라핌(LE SSERAFIM)이 투어 기간에도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소속사 측은 15일 “오늘 0시 르세라핌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일본 싱글 4집 수록곡 ‘Kawaii (Prod. Gen Hoshino)’ 관련 새로운 필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Another Take’라고 이름 붙은 이번 영상은 일본 투어 중 틈틈이 시간을 내 촬영됐다. 투어 기간에도 팬들이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도록 신경 쓴 점이 눈에 띈다. 해당 영상은 다섯 멤버의 소소한 일상을 다뤄 보는 재미를 준다. 르세라핌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친근한 친구 같은 매력을 뽐낸다. 이들은 함께 식당, 해변 등을 누비
프로미스나인, ‘나우 투모로우.’ 티켓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플로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8월 8, 9, 10일 총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NOW TOMORROW.'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NOW TOMORROW.'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FROM NOW.'(프롬
NMIXX, 남다른 센스로 팬들과 공감대 형성한 자체 콘텐츠 눈길…12일 데뷔 첫 공식 팬미팅 개최
첫 팬미팅을 하루 앞둔 NMIXX(엔믹스)가 무대 안팎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두터운 친근감을 쌓았다. NMIXX는 2022년 2월 데뷔 이래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하며 '육각형 걸그룹'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총 12개 지역 21회 규모의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성료하며 국내외 활약세를 넓혔고 기세를 몰아 웃음꽃 피우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지난 8일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규진과 지우가 NMIXX를 사랑하는 엔써(팬덤명: NSWER)가 되어 'NMIXX 영상 보기', '앨범 언박싱', '포토카드
김시아, 새 프로필 공개…순수함과 단단함 공존
배우 김시아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아는 맑고 투명한 눈빛부터 차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현재의 모습은 물론, 자신만의 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김시아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블랙 수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선보인 김시아는 순수함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하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는 제39회 BFI 플레어 영화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리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5의 개
문화라이프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CF 몬테레이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통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갖게된 점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적극적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 혜택 확대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으며 대물 보장은 기존 2000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서 핀넥트 글로벌 성료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핀넥트(FIN:NECT) 글로벌'이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핀넥트 글로벌'은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현지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 숙박, 해외 체류비용이 지원되며, 귀국 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핀넥트 글로벌'에는 국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구글 앱테크 광고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의 가입자수와 환전액은 각각 800만, 4조원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를 통해 손님이 아낀 여행수수료는 2500억원에 달한다.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구글과 앱테크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트래블로그의 MAU(Monthly Active User)는 314만, 인당 이용시간은 60분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LG전자, 혹서지 맞춤형 HVAC 솔루션 연구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부산대학교,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 셰이커 그룹(Shaker Group)과 함께 고온 건조한 사막 지역과 고온 다습한 열대 지역 등 이른바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LG전자는 한랭지 연구에 더해 혹서지에서의 연구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HVAC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사우디 현지에 제품을 설치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수집한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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