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리포트는 15일(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FA시자에 나온 선발투수들을 수준별로 분류하면서 류현진을 티어4에 포함시켰다.
블리처리포트는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어느 시점에서든 최고 수준의 투수였지만 지금은 부상, 비효율성 또는 필드 밖의 문제로 인해 주요 물음표가 된 와일드 카드이다"라며 "이 중에서 플래허티는 다년 계약에 가장 적합한(아마도 유일한 현실적인) 후보다"라고 주장했다. 류현진의 다년 계약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블리처리포트는 마에다 겐타를 티어5로 분류했고, 오타니 쇼헤이는 유일하게 티어1로 분류됐다. 한편, 오타니는 팔 수술로 내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전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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