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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패스 연습'
2023-11-21 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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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패싱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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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냐, 예능이냐?' vs "팬들과 함께 하는 데 무슨 문제냐?" KBO 올스타전 뒷말 무성...팬들 '갑론을박'
올 올스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말 많고 탈도 많았다. '야구가 아니라 예능이다' '퍼포먼스상 투표에 구단이 개입했다' '재미없다'는 등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예능이면 어떠냐. 팬들이 즐거워하면 족하다'라는 반박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과 비교해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올스타전은 글자그대로 전반기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모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경기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KBO 올스타전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예능화했다는 것이다. 야구보다는 선수들의 '끼' 경연장이 되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최고의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스타전에서 최선을 다해 뛴다. 지금은 없어졌
방신실 "이제는 메이저 우승하고 싶어요"...시즌 2승 후 '메이저 퀸'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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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18번 홀 3번 경기서 이글-버디-이글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8번 홀에서만 두 차례나 기적적인 플레이를 연출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218야드)에서 펼쳐진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지노 티띠꾼(태국)과 동타를 이룬 그레이스 김은 연장전 끝에 2차 연장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2023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2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2승째를 메이저에서 거둔 그레이스 김은 우승 상금 120만달러(약 16억5천만원
'정말인가?' 김혜성 WAR, 이정후와 프리먼보다 높다...팀 내 6위, 이미 몸값 다 해, 다저스는 '저비용 고효율' 만끽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김혜성과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해 연봉과 사이닝 보너스 합해 283만 3333달러를 지급한다. 그런데 김혜성은 그 액수보다 훨씬 높은 가치의 활약을 하고 있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 13일(한국시간) 현재 1.9다. 메이저리그 WAR 1 가치가 500~800만달러임을 감안하면 김혜성은 전반기에 이미 2배 이상의 활약을 한 셈이다.특히 김혜성의 WAR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보다 높다는 점이 놀랍다. 올 연봉 1600만 달러를 받는 이정후의 WAR은 1.3이다. 다저스 내에서의 bWAR도 6위에 올랐다. 김혜성보다 높은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4.3), 윌 스미스(3.9), 앤디 파헤스(2.9), 맥스 먼시(2.8),
속초고, 인하부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현일고와 패권 겨뤄
속초고가 인하부고를 제압하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13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4강전에서 인하부고를 상대로 먼저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끈질긴 추격에 성공해 세트스코어 3-1(23-25, 25-16, 28-26, 25-19)로 꺾었다. 또 현일고도 천안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0(27-25, 25-19, 25-22)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 속초고를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13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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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디오픈 극적 출전, 어니 엘스 불참으로 대기 1번서 기회
김시우가 막판 행운을 잡으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무대를 밟게 되었다. 디오픈 주최 기관인 R&A는 14일(한국시간)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출전 포기로 인해 대기 명단 최상위에 있던 김시우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고 발표했다. 엘스가 출전을 취소한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2002년과 2012년 디오픈을 두 차례 제패한 엘스는 역대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60세까지의 출전 자격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시우는 14일 막을 내린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하며 디오픈 출전권 3장을 놓고 벌인 경쟁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엘스의 예상치 못한 불참 선언 덕분에 디오픈이 개최되는 북아일랜
PGA 투어 '2타차 패배' 매킬로이, "경기력에 만족" 만족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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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계단 점프' 고터럽, 매킬로이 꺾고 세계랭킹 49위 진입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최종 라운드 격돌을 제압하며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한 후 세계랭킹 '엘리트 그룹'에 화려하게 입성했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종료 후 공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고터럽은 49위에 포지션했다.그는 전주 158위에서 무려 109계단 점프를 기록했다.같은 날 마무리된 PGA 투어 ISCO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손에 쥔 신인 윌리엄 모우(미국)는 217위에서 124위로 93계단 상승했다.임성재(25위), 안병훈(48위), 김주형(60위), 김시우(63위)는 미세한 등락을 보였다.스코티 셰플러(미국),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
장유빈 LIV 골프 부진, 54명 중 53위로 대회 마감…우승은 구치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장유빈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 7천10야드)에서 진행된 최종 3라운드에서 8오버파 79타의 아쉬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버디도 잡지 못한 채 보기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3라운드 합계 14오버파 227타로 마무리한 장유빈은 전체 54명의 참가 선수 중 53위에 그쳤다. 총상금 2천500만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하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우승은 테일러 구치(미국)에게 돌아갔다. 구치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라 400만달러(약 55억1천만원)의 개인전 우승 상금을 획득했
KPGA 투어 김민규… 대회 관계자를 위한 ‘훈훈한 나눔’ 눈길
지난달 KPGA 투어에서는 김민규의 ‘작은 나눔’이 감동을 전했다. 김민규는 메인 스폰서 종근당 건강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비타’와 ‘락토핏’을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까지 2개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무더위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애써 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시즌 하반기에도 출전하는 국내 대회서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2024시즌 KPGA 투어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DP월드투어 무대에 진출하며
야구
'66세 명장' 프랭코나, 신시내티서 감독 통산 2천승 달성...역대 13번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 테리 프랭코나(66) 감독이 2천승 고지를 정복했다.프랭코나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승리하면서 감독 통산 2천승째를 달성했다.이로써 프랭코나는 MLB 역사상 2천승을 거둔 13번째 감독이 됐다.현역 중에서는 브루스 보치(텍사스 레인저스) 감독과 함께 두 명만 차지한 영광이다.프랭코나 감독은 "그 위에 있는 이름들은 야구계의 왕족 같은 존재들이다"며 "나는 특별히 똑똑하진 않지만, 야구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경기 후 신시내티 선수단은 클럽하우스에서 프랭코나 감독에게
'2020 드래프트 100순위→박시후, SSG 불펜 에이스 우뚝..."31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2.80"
2025 프로야구 전반기에 SSG 랜더스 왼손 투수 중 1군 무대에서 가장 많이 등판한 선수는 박시후(24)다.박시후는 전반기에 31경기 등판해 4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다.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전체 100순위로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0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름이 불린 선수가 박시후였다.2022년 처음 1군 마운드에 오른 박시후는 2024년에는 11경기에 등판했다.올 시즌 전까지 박시후의 1군 통산 성적은 13경기 등판에 평균자책점 7.47(15⅔이닝 21피안타 13실점)이었다.성적은 아쉬웠지만, SSG는 박시후의 가능성에 주목했다.지난해 11월 일본 가고시마에서 벌인 유망
'전반기 최하위' 키움, 홍원기 감독·고형욱 단장 해임 단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이 현장 고위층을 일괄 해임했다.키움 구단은 14일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에게 보직 해임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17일부터 시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후반기 첫 경기부터는 설종진 퓨처스(2군)팀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을 담당한다.또한 1군 수석코치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이와 함께 김태완 퓨처스 타격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오윤 1군 타격코치가 퓨처스 타격코치 겸 감독 대행으로 일한다.노병오 퓨처스 투수코치는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정찬헌 1군 불펜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로 이동한다.키움 구단은 또 허승필 운영팀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허
윌리츠, 역대 세 번째로 어린 MLB 드래프트 1순위..."워싱턴 선택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교생 유격수 일라이 윌리츠를 전체 1순위로 선택했다.ESPN은 14일(한국시간)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워싱턴이 예상외로 윌리츠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MLB닷컴은 "윌리츠가 17세 216일에 지명받았다"며 "17세 180일에 지명된 팀 폴리(1968년), 17세 193일에 지명받은 켄 그리피 주니어(1987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전체 1순위 지명 선수'"라고 소개했다.키 193㎝의 윌리츠는 콘택트 능력과 뛰어난 수비를 갖춘 유격수로 평가받았다.워싱턴 구단은 "윌리츠는 이미 올해 드래프트 대상자 중 가장 좋은 타격과 수비를 한다"며 "아직 17세라는 점이 더 놀랍다"고
'키움 트리오' 이정후·김혜성·김하성, MLB 전반기 생존..."배지환·고우석은 마이너리그에서 기회 노려"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마지막까지 빅리그에서 자리를 지킨 3명의 선수는 모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출신이다.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2017년 입단 동기이며, '맏형'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은 2020년까지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활약했다.이정후가 전반기 내내 팀의 주전 중견수로 뛴 사이 김혜성은 마이너리그에서 스윙을 교정한 뒤 빅리그에 올라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리고 탬파베이 최고 연봉 선수인 김하성은 부상을 털고 전반기 막판 팀에 합류해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다.지난 시즌 수비 중 부상 때문에 일찍 시즌을 접었던 이정후는 올해가 사실상 빅리
축구
'4관왕 PSG 꺾고 우승' 마레스카 감독, 첼시 클럽 월드컵 제패..."초반 10분 승부처, 파머가 골든볼까지"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꺾고 첼시(잉글랜드)를 '세계 챔피언'으로 올려놓은 엔초 마레스카(44·이탈리아) 감독은 경기 초반 10분에 승부가 결정됐다며 자신의 경기 계획을 완벽히 따라준 선수들을 격찬했다.첼시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공격수 콜 파머를 앞세워 PSG에 3-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첼시는 2021년에 이은 두 번째이자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된 클럽 월드컵 첫 대회의 우승팀이 됐다.첼시는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의 3부 격 대회인 콘퍼런스리그(UEC
팀 K리그, 뉴캐슬전 특별 유니폼 공개...디즈니 '주토피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대결하는 팀 K리그의 유니폼이 14일 공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팀 K리그 대표 색상인 검은색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로고의 초록색을 바탕으로 K리그와 디즈니코리아, 아디다스가 협업해 특별 제작했다.상의 전면에는 팀 K리그 엠블럼과 함께 주토피아의 대표 캐릭터 '닉', '주디'를 적용했다. 상의 뒷면과 하의 배번은 주토피아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테마로 디자인했다.상의 상단에는 주토피아와 K리그의 공동 로고를 새겨 의미를 더했다.유니폼 모델로는 포항 스틸러스의 신인 수비수 한현서가 나섰다.한현서는 뉴캐슬전에 앞서 팬들이 직접 뽑은
'브라이턴→엑셀시오르 임대' 윤도영, 네덜란드행 앞두고 "황인범과 맞대결 정말 소중할 것"
유럽 무대 첫 시즌을 네덜란드 리그에서 보내게 된 윤도영이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선배이자 한국 국가대표 간판 미드필더인 황인범(페예노르트)과의 맞대결이 "소중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윤도영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인범이 형과 리그에서 함께 뛴다면 내게 정말 영광일 것 같다"며 "정말 소중한 한 경기가 될 것 같다. 꼭 열심히 해서 인범이 형과 한 경기는 같이 뛰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지난 3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입단 계약을 맺은 윤도영은 올여름부터 유럽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당장 브라이
'23세 원맨쇼' 콜 파머, 전반 8분 사이 2골 폭발로 PSG 무력화...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잉글랜드 첼시가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을 압도하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PSG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23세 공격수 콜 파머였다. 파머는 2골 1도움의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우승으로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대폭 확대되어 새롭게 탄생한 클럽 월드컵의 첫 번째 우승팀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첼시가 손에 넣은 상금 규모도 상당하다. 결승 승리로 받는 4천만달러(약 551억원)를 포함해 대회 전체에서 총 1억2천950만달러(약 1천786억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선수들 투지 대단"…일본과 1-1 극적 무승부
아시아 강호 일본을 상대로 막판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지를 격찬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허용한 뒤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중국과의 1차전에서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던 한국은 연이어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뒷심으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스포츠종합
시너, 알카라스 꺾고 윔블던 첫 우승
야니크 시너가 알카라스를 꺾고 윔블던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로는 최초다.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야니크 시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4-6, 6-4, 6-4, 6-4로 꺾었다. 시너는 경기 초반 한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세 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로 시너는 통산 4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이탈리아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단식을 제패하는 기록도 세웠다.시너는 “파리에서의 패배가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는가”라고 말했다. 시너는 불과 5주 전 롤랑가로스 결승
'76-76 동점→마지막 3초 결승골'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첫판서 뉴질랜드에 진땀승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경기 막판 뉴질랜드의 맹렬한 추격을 간신히 뿌리치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첫판에서 진땀승을 따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4일 중국 선전의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8-76으로 간신히 이겼다.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12차례 정상에 올라 중국과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그러나 한국의 마지막 우승은 2007년이다.2년 전엔 5위에 그쳐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4위 밖으로 밀렸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도 놓쳤다.8개국이 참가하는 이
'도쿄올림픽 4강→VNL 꼴찌' 한국 여자배구, 강등 확정..."김연경 은퇴 후 4년간 추락, 세계 무대 기회 급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받아든 성적표다.지난 13일 프랑스에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해 대회 모든 일정을 끝냈던 한국은 '탈꼴찌 경쟁' 중이던 태국이 14일 캐나다와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해 승점 1을 획득하면서 18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이에 따라 한국 여자배구는 VNL 강등이 확정, 내년부터는 VNL에서 뛸 수 없다.원래는 VNL의 하위 리그 격인 '챌린저컵'이 있었지만, 지난해 이 대회가 폐지되면서 한국 여자배구는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하는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다.현재 세계 랭킹 37위인 한국 여자배구는 내년 AVC 네이션스컵과 아시아선수권대회, 동아시
한국 여자배구 VNL 강등, 태국에 승점 밀려 최하위...18개국 중 꼴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6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서 뛸 기회를 잃게 되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체제의 한국 대표팀은 13일 일본 지바에서 진행된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하며 최종 1승 11패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다.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위치했던 한국의 운명은 태국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달려 있었다. 14일 태국이 캐나다와의 최종전에서 비록 세트스코어 2-3(25-17 23-25 28-30 25-23 13-15)으로 패배했지만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1을 획득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승점 5로 한국과 동률이었던 태국이 승점 6으로 올라서면서 17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최하위로 밀려
'8점 리드→역전패' 한국 U-19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61-63 석패...월드컵 2연패
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FIBA U-19 월드컵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시며 조별리그 돌파에 비상이 걸렸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이스라엘에 61-63으로 석패하며 개막 2연패를 기록했다.A조에서 이스라엘, 미국, 헝가리와 맞붙고 있는 한국은 전날 미국전에서 53-134로 완패한 데 이어 이스라엘전에서도 무너지며 조 꼴찌로 추락했다.한국은 15일 오후 9시 30분 헝가리와 대결에서 간절한 첫 승을 추구한다.한국은 지난해 U-18 여자 아시아컵 4위를 바탕으로 4년 만에 이 무대를 밟았다.경기 흐름을 보면 한국이 전반 종료 시점까지 8점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장악했지만,
엔터테인먼트
프로미스나인, ‘나우 투모로우.’ 티켓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플로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8월 8, 9, 10일 총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NOW TOMORROW.'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NOW TOMORROW.'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FROM NOW.'(프롬
NMIXX, 남다른 센스로 팬들과 공감대 형성한 자체 콘텐츠 눈길…12일 데뷔 첫 공식 팬미팅 개최
첫 팬미팅을 하루 앞둔 NMIXX(엔믹스)가 무대 안팎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두터운 친근감을 쌓았다. NMIXX는 2022년 2월 데뷔 이래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하며 '육각형 걸그룹'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총 12개 지역 21회 규모의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성료하며 국내외 활약세를 넓혔고 기세를 몰아 웃음꽃 피우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지난 8일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규진과 지우가 NMIXX를 사랑하는 엔써(팬덤명: NSWER)가 되어 'NMIXX 영상 보기', '앨범 언박싱', '포토카드
김시아, 새 프로필 공개…순수함과 단단함 공존
배우 김시아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아는 맑고 투명한 눈빛부터 차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현재의 모습은 물론, 자신만의 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김시아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블랙 수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선보인 김시아는 순수함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하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는 제39회 BFI 플레어 영화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리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5의 개
최예나, 도도+신비 엔젤 비주얼…미니 4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최예나(YENA)가 도도한 엔젤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9일 “최예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던 최예나는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도도한 엔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최예나는 진주와 흰 깃털이 장식된 헤어밴드를 착용해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또렷하게 강조된 아이 메이크업으로 맑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예나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한층 몽환적
키라스, 데뷔 후 첫 신인상 수상 영예…“K팝 알리는데 더 힘쓰겠다”
신인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키라스는 최근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2025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5세대 핫 루키’임을 증명했다. 키라스는 “신인상을 받은 것이 헛되지 않게 케이팝을 알리는 데에 더 힘쓰고 열심히 노력하는 키라스가 되겠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링링의 고향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많은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라스가 참석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키라스는
문화라이프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CF 몬테레이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통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갖게된 점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적극적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 혜택 확대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으며 대물 보장은 기존 2000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서 핀넥트 글로벌 성료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핀넥트(FIN:NECT) 글로벌'이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핀넥트 글로벌'은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현지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 숙박, 해외 체류비용이 지원되며, 귀국 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핀넥트 글로벌'에는 국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구글 앱테크 광고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의 가입자수와 환전액은 각각 800만, 4조원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를 통해 손님이 아낀 여행수수료는 2500억원에 달한다.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구글과 앱테크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트래블로그의 MAU(Monthly Active User)는 314만, 인당 이용시간은 60분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LG전자, 혹서지 맞춤형 HVAC 솔루션 연구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부산대학교,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 셰이커 그룹(Shaker Group)과 함께 고온 건조한 사막 지역과 고온 다습한 열대 지역 등 이른바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LG전자는 한랭지 연구에 더해 혹서지에서의 연구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HVAC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사우디 현지에 제품을 설치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수집한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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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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