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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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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TODAY Sports=연합뉴스]
2023년 11월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샬럿 호네츠의 허니비즈가 공연을 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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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의 "국내 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예언 현실화?...롯데 5명 로테이션 중 3명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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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가 12월 16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2025년-2026년 동계 혹한기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60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하고 짧게는 하루에서 10일 이상 휴장하는 골프장도 27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5개 골프장은 1개월 이상 장기간 겨울잠에 들어간다. 그러나 현재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곳이 많고, 휴개장이 확정된 골프장들도 폭설과 강추위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휴·개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프장 이용시 반드시 휴개장 여부에 대한 문의가 필요하다. 협회는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과 변동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O 휴장 없는 골프장(60개소)가야,
“이세희·이율린 첫 발탁”… KLPGA, 제18대 홍보모델 12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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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다루빗슈, 115승 커리어 마침표 찍나...팔꿈치 수술 후 은퇴 시사
일본 출신 투수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선수 생활 마무리 가능성을 내비쳤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다루빗슈가 샌디에이고 자선행사에서 "현재 재활 중이라 향후 투구 활동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 복귀할 수 있다고 느끼면 그렇게 하겠지만, 지금은 이 상태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선수 경력을 끝맺음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분석했다.다루빗슈는 지난달 오른쪽 팔꿈치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 12~15개월이 소요돼 복귀 시 만 40세를 넘긴 2027년이 된다. 그는 2015년에도 팔꿈치 재건 수술로 한 시즌을 통째로 잃은 경험이 있다.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MLB에 입문한 다루빗슈는 통산
'즉전감 확보'+QO 드래프트 보상픽 노리는 애틀랜타의 전략 승부수...김하성은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윈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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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7팀 전전' 떠돌이 강타자 조시 벨, 미네소타와 1년 103억 계약
메이저리그 강타자 조시 벨(33)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총액 700만달러(약 103억원)에 계약했다고 AP통신 등이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AP에 따르면 벨은 계약금 25만달러, 2026시즌 연봉 550만달러를 받는다. 2027년 옵션 미이행 시 125만달러의 바이아웃(전별금)이 지급되며, 원정 경기 호텔 스위트룸 제공 조항도 포함됐다.스위치히터 벨은 최근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장타자다. 2025시즌 타율 0.237, 22홈런, 63타점을 올렸다.벨은 최근 5년간 7번이나 소속팀을 바꿨다. 피츠버그에서 뛴 뒤 2021년 워싱턴,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고, 2023년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지난해 애리조나로, 2025시즌에는 워싱턴에서 활약했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294억 재계약...내년 FA 재도전
김하성(30)이 2026시즌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뛴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1년 총액 2천만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천900만달러에 계약하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넣었다. 그러나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2025시즌 중반 복귀했고, 잦은 부상에 시달리다 지난 9월 방출됐다. 이후 유격수가 필요했던 애틀랜타에 합류해 24경기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으로 기량을 회복했다.시즌 후 김하성은 탬파베이 잔류(연봉 1천600만달러) 대신 옵트아웃을 선택했다. FA 시장에 특급 유격수가 없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류현진, MLB닷컴 선정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 4선발 등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한화)이 MLB닷컴이 선정한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에 4선발로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클레이턴 커쇼(37)가 다저스에서 활약한 2008~2025년을 '커쇼 시대'로 정의하고, 이 기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선수들로 올스타 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커쇼의 은퇴를 기리기 위한 기획이다.선발진은 2014년의 커쇼(1선발), 2015년 잭 그레인키(2선발), 2021년 워커 뷸러(3선발), 2019년 류현진(4선발), 2025년 야마모토 요시노부(5선발)로 구성됐다.류현진은 2019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 WAR 5.1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MLB 전체 1위였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제이컵 디그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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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경기 구단 최다 출전' 안영규, 광주FC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
광주FC가 베테랑 센터백 안영규(36)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프로 14년 차 안영규는 광주에서 7시즌을 보내며 컵대회 포함 191경기에 출전해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리그에서만 180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는 16경기 1도움과 함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광주 출신인 안영규는 2012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데뷔 후 대전을 거쳐 2015년 광주에 입단했다. 경찰청 복무 후 2018년까지 활약하다 성남FC로 이적했고, 2022년 복귀해 팀의 전성기를 함께 열었다.복귀 첫해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 확정과 최다 승점 신기록에 핵심 역할을 하며 시즌 MVP에 선정됐다. 2023시즌에는 광
오현규 10골 맹활약 중인데...헹크, 핑크 감독 전격 해임→새 감독 변수
오현규(24)가 뛰는 벨기에 KRC 헹크가 토르스텐 핑크(58·독일) 감독과 결별했다.헹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핑크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세바스티안 한, 고란 콘티치 코치도 함께 팀을 떠난다.구단은 "시즌 초 명확한 목표를 세웠으나 최근 기복 있는 경기력과 들쭉날쭉한 성적 때문에 팀이 성공을 향한 올바른 길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결별 배경을 밝혔다. 새 감독 선임 전까지 도메니코 올리비에리, 미셸 리베이로 코치가 임시로 1군을 지휘한다.지난해 7월 부임한 핑크 감독은 2024-2025시즌 정규시즌에서 21승 5무 4패로 팀을 1위에 올려놓으며 지난 3월 기간을 정하지 않은 무기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 동료에서 적으로'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입단...손흥민과 개막전 맞대결
손흥민(LAFC)이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세르히오 레길론과 내년 MLS 개막전에서 맞붙는다.인터 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출신 왼쪽 수비수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8년까지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구단은 "유럽 최고 수준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팀 전력을 강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은 레길론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토트넘에서 방출돼 무소속 상태였다가 자유계약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2020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퍼드에서 차례로 임대 생활을 했다. 프리미어리그 81경기, 라리가 56경
'K리그 베스트11' 강상윤, U-23 아시안컵 앞두고 포부..."2026년 더 큰 꿈 갖고 싶다"
올 시즌 K리그를 평정한 강상윤(21·전북 현대)이 새해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강상윤은 15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U-23 대표팀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2026년에는 조금 더 큰 꿈을 갖고 싶다. A대표팀에 계속 발탁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내년 1월 6~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대회 전 마지막 국내 소집이며, 강상윤은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될 것이 유력하다.전북 유스 출신 강상윤에게 2025년은 도약의 해였다. 거스 포옛 감독 부임과 함께 리그 대표 미드필더로 성장해 38경기 중 34경기에 출전, 4도
바이에른 뮌헨, 야구 신민재에게 축구 김민재 사인 유니폼 선물...유니폼 맞교환 '훈훈'
바이에른 뮌헨이 LG 트윈스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유니폼을 선물했고, 신민재도 답례로 화답했다.뮌헨 구단은 15일 SNS에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뮌헨 관계자가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신민재에게 김민재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등번호 3, 이름 'MINJAE')을 전달하는 장면이 담겼다.신민재는 "유니폼까지 선물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다"며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답례로 '김민재 3'이 새겨진 LG 유니폼을 꺼냈다. 직접 사인을 하며 "같은 민재로서 선전을 기원한다. 민재 화이팅!"이라고 외쳤다.앞서 뮌헨은 지난 10일 SNS에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문구와 함께 신민재의 생
스포츠종합
KCC, 광안대교 담은 시티 에디션 유니폼 공개...20일 소노전부터 착용
부산 KCC가 2025-2026시즌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KCC는 16일 오는 20일 고양 소노전부터 새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디자인한 세 번째 지역 기반 유니폼으로, 팬과 도시의 정체성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KCC는 2023-2024시즌 마린시티 에디션, 2024-2025시즌 동백꽃 에디션에 이어 지역 상징성을 담은 유니폼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은 20일 소노전부터 31일 원주 DB전까지 홈 6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입는다. 판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몰 이지스몰에서 시작하며, 경기 당일 사직체육관 이지스샵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결승 9회·우승 4회'...여자 테니스 사발렌카, WTA 올해의 선수 2년 연속 수상
US오픈 타이틀 방어를 포함해 올해 4차례 우승한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가 WT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WTA는 16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를 올해의 선수로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사발렌카는 올해 9차례 결승에 진출해 4차례 우승했다. 결승 진출과 우승 횟수 모두 투어 최다다.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3월 마이애미오픈, 5월 마드리드오픈에서 연달아 트로피를 들었고, 7월에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WTA 랭킹 포인트 1만2천점을 돌파했다. 9월에는 US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올 시즌 상금은 1천500만달러(약 220억원)로 투어 역대 최다 기록이다.출산 후 13개월 만에 복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4] 북한 야구에서 왜 ‘내야수(內野手)’를 ‘안마당지기’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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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7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왔다.현대모비스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6-73으로 꺾고 시즌 7승째를 올렸다. 양 팀은 7승 14패로 공동 9위가 됐다.1쿼터 16-18로 뒤진 현대모비스는 2쿼터 초반 흐름을 뒤집었다. 신인 최강민이 3점슛 3개를 연속 성공시키고 서명진도 외곽포를 보태 12점을 몰아치는 동안 상대를 1점에 묶으며 39-34로 전반을 마쳤다.3쿼터에는 벨란겔이 외곽포 2개와 골밑 돌파로 10점을 터뜨리며 54-54 동점을 만들었다. 4쿼터에도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종료 1분 44초 전 벨란겔의 3점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정준원이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뒤 서명진이 자
배드민턴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3년 연속 수상
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3년 연속 거머쥐었다.안세영은 15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갈라 어워즈에서 왕즈이(2위),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제치고 수상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후 2023년 처음 이 상을 받았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연속 정상을 지켰다.안세영은 지난해 신설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10승을 달성했다. 2023년 세계선수권 포함 9승을 기록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루카X아사,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아련+청초’ 비주얼도 완벽 소화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전날 베일을 벗은 아현·로라에 이어 신규 프로모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루카·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파스텔톤 배경에 은은하게 녹아든 두 사람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는 흩날리는 머릿결 아래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사는 심플한 하늘색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초한
하이키 ‘여름이었다’, 英 NME ‘2025 베스트 K팝’ 선정…글로벌 존재감 확장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이었다’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하이키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6위에 올랐다. NME는 “하이키는 오랫동안 신스팝,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사운드를 디스코그래피에 포함 시켜 왔다. 하지만 ‘여름이었다’에서는 4인조가 매스 록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더 날카로운 접근을 취해 일렉트릭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모래 위의 발자국과 밤하늘의 밝은 별들에 관한 가사가 따뜻한 향수를 불어넣는다. 웅장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
송지우, ‘은애하는 도적님아’ 캐스팅…팔색조 매력 예고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15일 “송지우가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금녹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송지우는 왕의 여인 금녹 역으로 분한다. 만사 즐기며 살자는 주의를 가진 금녹은 여기저기 코웃음을 치며 다니는 인물로, 오랜 기녀 생활로 다져진 내공 덕분에 왕의 마음을 미리 읽어 비위를 잘 맞춘다. 송지우는 매혹적인 금녹 캐릭터에 자신만의 섬세한
베이비몬스터 아현X로라,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포근한 무드 속 신비로운 아우라 눈길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파스텔톤 하늘색 배경과 화이트 착장의 두 멤버가 어우러진 포근한 무드의 이미지와 함께, 베이비몬스터가 또 다른 프로모션에 돌입했음을 예고한 것. 첫 주자로 나선 아현과 로라의 신비로운 아우라가 단연 압권이다. 아현은 또렷한 눈망울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완성했고, 로라는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 은은하게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에 새겨진 '2
엔싸인, 탐정으로 완벽 변신…2026 시즌 그리팅 'Love Detective Office' 출시
그룹 엔싸인(n.SSign)이 특별한 선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측은 12일 “엔싸인이 지난 11일 KISSE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SSign 2026 Season's Greetings 'Love Detective Office'(엔싸인 2026 시즌 그리팅 '러브 디텍티브 오피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탐정으로 완벽 변신한 엔싸인의 모습이 담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슈트 스타일링을 한 멤버들은 댄디한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엔싸인의 다채로운 모습이 녹아든 다이어리, 탁상형 캘린더, 2컷 사진, 북마크,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등 풍성한 구성품들이 함께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문화라이프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 소공연 '2025 보도대상' 수상...최저임금 보도 공로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5 초정대상·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보도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소상공인 관련 정책 마련과 여론 형성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치형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등 각계 인사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소공연은 종합일간지와 경제전문지, 방송 등 10개 부문에서 총 12명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박 기자는 '인터넷 뉴스 부문'에서 보도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종합일간지부문),
'정치권 연결고리 약한' 박윤영 vs 주형철·홍원표...KT 차기 CEO 3파전 16일 결정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을 대상으로 최종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이사추위는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CEO는 5만7000여명 임직원과 46조원 규모 자산을 책임진다. 동시에 통신·보안 사고로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고 AI 중심 사업 전환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박윤영 후보는 KT 내부에서 성장한 정통 'KT맨'이다. 1992년 입사 이후 신사업과 기업사업을 두루 경험했고 최근까지 기업부문을 이끌며 B2B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통신 인프라
동행복권, 올해 복권판매점 759개 신규 개설…사회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마련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신규 복권판매점 개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11월까지 총 759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판매점 개설은 2022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의결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 확충 방안’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해당 방안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국민의 복권구매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차별 모집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예비판매인 1600여 명을 모집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개설된 판매점은 약 2665개소에 달한다. 특히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계약 대상자인 취약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낙하산 인사 거부감' KT 직원들, 내부 출신 박윤영 압도적 지지
KT 차기 CEO 인선을 두고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외부 인사보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내부 전문가'를 선호하는 기류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자체 투표 결과 특정 후보가 8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앱 '블라인드'의 KT 라운지에 최근 '3인 후보 인기투표'라는 제목의 설문조사가 올라왔다. 해당 투표는 차기 CEO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윤영, 주형철, 홍원표(가나다순)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21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전체의 79%인 175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박 전 사장은 KT 내부 출신으로 기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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