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포토
플로리다 vs 에드먼턴 '하키퍽 향한 열정'
2023-11-21 13:28:4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GettyImages/AFP=연합뉴스]
20일 플로리다 선라이즈의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1차전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의 카터 버해헤와 애런 에크블라드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코너 맥데이비드을 상대로 수비를 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이런 한국 선수는 없었다!' 김혜성, WS 뛰지도 않고 우승 반지 끼나?...김병현, 박찬호, 류현진, 최지만은 그라운드 밟아
2001년 김병현은, 영웅이자 비극의 중심이었다.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 소속이었던 김병현은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과 5차전에서 잔혹한 역사를 남겼다. 4차전 9회 2사 1루에서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5차전 역시 같았다. 김병현은 두 타자를 잡아냈지만 마지막 한 사람 앞에서 무너졌다. 스캇 브로셔스의 좌월 투런. 김병현은 마운드 위에 주저앉았다. 하지만 김병현은 '뛰었다'. 그리고 결국, 애리조나는 7차전 끝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는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4경기, 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우승 반지 획득에는 실패했다.2018년 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보스턴 레
메시 제치고 손흥민이 이겼다...MLS 팬들의 선택은? 아시아 선수 최초 '올해의 골' 수상
손흥민의 기막힌 프리킥이 MLS의 최고 명예를 안았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LAFC로 MLS 역대 최대 이적료로 이적한 후 세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8월 24일 FC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살렸다. 정확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수를 거두었다.MLS 데뷔 이후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였다. 데뷔골은 경기의 주인공상(골 오브 더 매치데이)도 받았다.메시를 포함한 16명의 후보 중 팬 투표로 손흥민의 프리킥 데뷔골이 선정되었다. 199
WS 역사에 남을 18이닝 대접전...다저스, 프리먼 끝내기포+오타니 '9출루' 포스트시즌 신기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WS) 3차전에서 6시간 39분의 대장정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다저스는 28일 홈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WS 3차전에서 연장 18회말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솔로 홈런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이날 경기는 2018년 보스턴과의 WS 3차전(당시 맥스 먼시가 18회 끝내기 홈런)에 이어 월드시리즈 최장 이닝 타이기록을 세웠다. 연장 18회 프리먼은 토론토 9번째 투수 브렌던 리틀의 싱커를 중앙 담장 너머로 보내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경기 최대 스타는 단연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8회의 기적' 한화,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승리...LG 7-3 역전승, 심우준 역전타 - 최재훈 쐐기타
19년만의 한국시리즈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10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트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3차전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황영묵의 동점 밀어내기 볼넷과 심우준의 역전 적시 2타점 2루타는 압권이었고 이어서 터진 최재훈의 쐐기 2타점 적시타는 백미였다.덤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던 마무리 김서현이 1.2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매조지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이 날 양팀은 선발투수로 LG는 손주영,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2회말 채은성과 하주석의 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최재훈의 안타를 좌익수 김현수가 더듬어 2루 주자 이진영
삼성, 감독 교체한다면 오치아이가 어떤가?...박진만 감독 재계약 유력!
삼성은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시즌이 끝나면 남는 건 성적표와 방향성이다. 박진만 감독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재계약 여부가 테이블 위에 올랐다. 분위기는 재계약 쪽으로 기울고 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무너졌던 팀 내 질서 회복, 선수단과의 소통 안정도는 분명 그의 성과다. 프런트가 쉽게 외면할 이유는 없다.하지만 야구는 언제나 한 단계 더를 요구한다. 지금 삼성은 '유지'로 충분한가. 혹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한가. 이 질문 하나에 따라 선택은 전혀 달라진다. 만약 바꾸겠다면, 이름은 분명해야 한다. '누구든지'가 아니라, '이 사람이라면'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그래야
골프
세계랭킹 하락에도 몸값은 여전히 '억' 소리...'장타왕' 디섐보, LIV 골프와 재계약 추진
브라이슨 디섐보가 LIV 골프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디섐보는 2026년 2월 개막전 전에 새로운 조건으로 계약을 맺기 위해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 세계랭킹 4위였던 디섐보는 물리학을 전공하며 골프와 과학을 접목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2026년 6월 약 1억2천500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LIV에 합류한 그는 현재까지 3승을 거두었으며, 올해 5월 인천 LIV 골프 코리아에서도 우승했다.현재 디섐보의 계약은 2026년 말 종료되며, 세계랭킹 포인트가 없는 LIV 골프 참가로 인해 그의 세계랭킹은 23위까지 하락했다.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를 오는 31일부터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엑스페리멘탈 리미티드’ 퍼터는 외관부터 스카티 카메론의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드러난다. 고급스러운 스틸 그레이 PVD 마감 위에 블랙과 레드 포인트를 조화롭게 더했다. 정제된 금속의 질감과 대담한 색감 대비로 스카티 카메론 특유의 시그니처 무드를 완성했다. 블랙 니켈 도금의 스튜디오 카본 스틸 페이스 인서트와 체인 링크 페이스 밀링 패턴을 섬세하게 새겨 기술적인 디테일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넥 부분 ‘LIMITED’ 각인, 레드 3 포인트 크라운 로고, 전용 헤드커버의 자수 디
“홀인원 부상이 오피스텔”… KPGA My 문영 윈터투어 내년 2월 ‘티오프’
한국프로골프투어(KPGT)와 문영그룹이 ‘2026 KPGA My 문영 윈터투어’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경기 성남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김원섭 KPGT 대표이사, 박봄이 문영그룹 대표, 이종경 골프T 대표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6 KPGA My 문영 윈터투어’는 ‘1회 대회’와 ‘2회 대회’ 총 2개 대회로 진행된다. 각 대회 별 총상금 1억 원씩 총 2억 원 규모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클럽이다. ‘1회 대회’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일, ‘2회 대회’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각각 예선 1라운드 18홀, 본선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
“남도의 자연경관 속 최고의 라운드”… 엑스골프, 전남 남부권 ‘골프 패키지’ 출시
국내 골프 부킹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전라남도 남부권을 집중 공략한 ‘1박 2일 골프패키지’ 상품‘ 남도 골프 힐링 & 라운드 1박 2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가을철 특유의 청명한 하늘과 남도의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투어 상품이다. 숙박·조식·36홀 라운드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엑스골프의 실시간 골프부킹 기능을 통해 고객은 원하는 날짜와 지역의 패키지를 빠르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포라이즌CC(36홀 + 숙박 + 조식 37만 원~) ▲보성·파인힐스CC(36홀 + 숙박 + 조식 33만5천 원~) ▲세이지우드 여수경
골프존, 제1회 ‘G멤버십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 개최
골프존이 G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2025 G멤버십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G멤버십 스탠다드, 프리미엄, 필드 가입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 대회다. 예선은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G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에서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상위 30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28일, 실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대회가 열리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에서 오프라인 결선을 치르게 된다. 예선에서는 G멤버십 회원이라면 이용 가능한 다양한 스크린 아이템 사용이 허용돼 참가자
야구
LG 김현수, 매 경기 안타, 매 경기 2출루 이상...PS 통산 99번째 안타 달성
김현수(37·LG 트윈스)가 역대 두 번째 KBO리그 포스트시즌 통산 100안타에 1개만 남겼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KS 1~3차전 성적은 8타수 3안타(타율 0.375) 4볼넷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매 경기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4회초 김현수는 한화 선발 폰세의 시속 135㎞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PS 통산 99번째 안타였다. 2023년 kt와의 KS 4차전 이후 2년 만의 KS 홈런이다. 2회말 포구 실책으로 1점을 헌납했으나 솔로 홈런으로 만회했다. 다만 LG가 8회말 한화에 6점을 내주면서 홈런이 결승타가 되지는 못했다. 역대 PS 통산 안
긴장감은 사라졌다...한화 문현빈, "돌멩이"의 단단한 플레이...PS 14타점으로 단일 최다 도전 중
문현빈이 올해 가을 상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타자로 떠올랐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문현빈의 별명이 돌멩이인데 별명처럼 단단한 플레이를 한다"고 평가했다. 첫 포스트시즌 무대의 문현빈은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PS 8경기 30타수 11안타(타율 0.367) 3홈런 14타점으로 삼성 PO 5경기에서 10타점, 한국시리즈 3경기에서 4타점을 수확했다. KS 1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불운을 겪었으나 2차전에서 2점 홈런을 포함해 1안타 3타점으로 회복했다. 3차전에서는 2안타 1타점으로 KS 첫 멀티 히트를 작렬했다.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친 좌중간 적시타는 한화의 역전의 기폭제가 됐다. 문현빈은 단일 PS 최다 타점 기록(박정권 17타점)에도
최하위 추락한 워싱턴, 코칭스태프 대거 교체...6년 연속 부진에 결국 대수술
2025 MLB에서 최하위권에 머문 워싱턴 내셔널스가 코치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겔 카이로 감독 대행을 비롯한 다수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다. 히키 투수코치, 콜스 타격코치, '아기 상어'로 유명한 파라 1루 코치 등도 팀을 떠날 예정이다.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6년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워싱턴은 올 시즌 66승 96패로 내셔널리그 14위에 그쳤다. 지난 7월 마르티네스 감독과 리조 단장을 이미 경질한 구단은 9월 영입한 토보니 신임 단장 주도로 새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전망이다.
LG 오스틴의 '가을 야구' 악몽...14타석 무안타, 염경엽 감독의 심정 변화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한국시리즈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오스틴은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 병살타 1개로 부진했다. 시리즈 통틀어 오스틴의 성적은 14타석 11타수 무안타, 삼진 5개, 볼넷 3개다. 1차전 5타수 무안타 삼진 3개, 2차전 무안타지만 볼넷 3개에 이어 3차전에서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3차전 1회 병살타, 6회 삼진, 8회 외야 뜬공으로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오스틴이 쳐 줄 것"이라 기대했으나 결국 팀은 3-7로 역전패했다. 정규시즌 타율 0.313 홈런 31개 95타점으로 맹활약한 오스틴이 깨어나지 않으면 LG의 남은 경기 공격력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
1-3에서 7-3으로...한화가 극복한 징크스 3개, 모든 공백이 채워진 3차전
한화 이글스가 행운과 집념으로 '기적의 역전승'을 일궜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LG와의 3차전에서 한화는 1-3으로 뒤진 8회말 6득점으로 7-3 승리를 거뒀다. 8회말 대타 김태연의 타구는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사이로 떨어졌다. LG 중견수 박해민이 전력 질주했으나 공은 박해민의 글러브를 외면했다. 박해민이 발로 공을 치면서 김태연은 2루까지 도달했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타구도 좌중간으로 떨어졌다. 이번에도 박해민이 달렸지만 글러브가 닿지 않았다. 1차전에서 박해민의 호수비에 삼켜진 문현빈은 대전 홈에서 찾아온 행운에 웃었다. 한화는 8회에 5안타 2볼넷으로 6득점했다. 채은성과 황영묵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를
축구
'케인 멀티골 폭발' 뮌헨, DFB 포칼 16강 진출...김민재는 결장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DFB 포칼 16강에 진출했다. 30일 열린 2라운드에서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FC 쾰른을 4-1로 제압했다.역대 최다 우승(20회) 팀인 뮌헨은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의 정상을 향해 순항 중이다. 이날 승리로 공식전 14연승을 이어간 뮌헨은 분데스리가 8연승(승점 24)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연승 중이다.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 9경기에 출전했으며, 선발 출전은 4경기다.경기에서는 쾰른이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뮌헨은 디아스와 케인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케인이 후반 1
황희찬 시즌 첫 도움 작성, 울버햄프턴은 첼시에 3-4 패배...리그컵 16강 탈락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이 첼시와의 리그컵(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30일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리그컵 16강전에서 울버햄프턴은 첼시에 3-4로 패했다.경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은 울버햄프턴은 전반에만 안드레이 산투스, 타이리크 조지, 이스테방에게 연속 3골을 내주며 크게 뒤졌다. 그러나 후반 3분,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톨루 아로코다레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중앙에서 드리블 후 왼쪽으로 침투하던 아로코다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이는 에버턴전 득점 이후 두 달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였다.황희찬은 후반 8분 상대 선수와의 거친 신경전으로 옐로
조규성, 부상 복귀 후 첫 풀타임서 골 기록...덴마크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조규성(미트윌란)이 부상에서 회복한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4호 골을 터트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28일 2025-2026시즌 13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으며, 조규성이 투톱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26일 프레데리시아 원정 경기에서 조규성은 전반 34분 카스티요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1-0 리드를 더했다. 시즌 4호 골(정규리그 3골·컵대회 1골)이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득점으로 결국 4-0 완승을 거뒀다. 조규성은 슈팅 2회, 태클 3회, 경합 3회 성공을 기록하며 풀 90분을 뛰었다. 지난 8월 17일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른 이후 풀타임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미트윌란 소속으로는 조규성 외에 미드
이동경 군 복무 마치고 울산 복귀...K리그1 강등 위기팀의 '천군만마'
울산 HD가 K리그1 1부 잔류를 위한 절실한 보강을 이뤄냈다. 이동경(28)이 29일 김천 상무에서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울산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울산으로선 이동경의 복귀가 절실한 시점이다. K리그1 3연패에 빛나던 울산은 올시즌 초반 4연패를 향해 순조롭다 지난 6월부터 급격히 무너졌다.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 결과 9위로 마감하며 파이널B(7∼12위)로 추락, 1부 잔류 경쟁으로 몰렸다. 구단은 8월 1일 김판곤 감독을 경질하고 신태용 감독을 영입했다. 하지만 '신태용 효과'도 없었다. 파이널B 추락이 확정되자 지난 9일 신 감독을 경질하고 노상래 감독에게
MLS컵 우승의 주인공 될까? 손흥민, 오스틴 상대로 LAFC의 이변 노림
손흥민이 속한 로스앤젤레스(LA)FC가 3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오스틴FC를 상대로 2025 MLS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미국 무대 첫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할 기회다. MLS는 정규리그 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1라운드는 3전 2승제이며, 90분 안 결정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진행된다. 8강 이상은 모두 단판 승부다. LAFC와 오스틴이 1승씩 나누면 11월 8일 3차전을 치른다. LAFC는 정규리그 서부 3위(승점 60)로 마쳤고 오스틴은 6위(47점)다. LAFC가 상위 시드를 받았으나 정규리그 2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3월 홈과 10월 원정 모두 오스틴에 0-1로 졌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손
스포츠종합
4연패 수렁에 빠진 한국 U-17 핸드볼, 최하위 결정전으로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했던 한국 U-17 남자 핸드볼팀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모로코 세계선수권에서 이란에 21-30으로 패배한 한국은 조별리그 3패에 이은 4연패로, 12개국 중 11-12위 결정전에 내몰렸다. 대표팀은 31일 개최국 모로코와 11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0] 북한에선 왜 ‘MVP’를 ‘가장 훌륭한 선수’라고 말할까
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는 ‘MVP’를 수여한다. MVP는 ’Most Valuable Player’의 약자이다. 직역하면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최우수선수(最優秀選手)로 쓴다. 일본에서 만든 조어인데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이 말을 그대로 쓰고 있다.MVP 유래는 불분명하다. 미국 스포츠 백과사전이나 영어 사전 등을 검색해봐도 어원을 확인하기 어렵다. 1700년대부터 미국 언론등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마저도 확실하지는 않다. 아마도 세 개의 단어로 조합돼 이루어진 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MVP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Valuable’일 것이다. ‘Value’(가치)에 접두사 ‘Able(할 수 있는
현대캐피탈, 개막 3연승으로 선두 질주...레오의 21득점 주도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이 개막 3연승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2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3-1(25-22 15-25 25-19 27-25)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3경기 3승으로 승점 8을 쌓으며 시즌 초반 선두에 올랐다.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3연패로 승점이 0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레오는 1세트부터 8점을 해결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현대캐피탈이 2세트에서 패배한 뒤 3세트부터 주전을 교체하며 전술을 바꿨고 25-19로 가져왔다. 18-18에서 신호진의 후위 공격과 레오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벌렸으며 레오의 서브 에이스로 22-19를 만들었다. 4세트는 22-22부터 25-25까지 팽팽한 듀스 접전이 펼쳐졌
원주 DB, 이정현의 700경기 연속 출전 경축하며 2연승...87-73 승리
원주 DB가 29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73으로 제압, 2연승을 달렸다. DB는 5위(6승 4패)를 유지했으며 가스공사와의 맞대결 5연승도 챙겼다. 이날 경기의 의미는 별도였다. DB의 베테랑 가드 이정현이 프로농구 사상 첫 700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달성했다. 2010년 10월 15일 안양 한국인삼공사(현 정관장)로 데뷔한 이정현은 군 복무를 제외하고 한 번도 빠짐 없이 700경기를 채웠다. 2위는 고양 소노의 이재도(507경기)다. 경기는 접전으로 진행됐다. 2쿼터 막판 양 팀이 7차례 리드를 주고받다 가스공사가 42-41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3쿼터 DB가 주도권을 잡았고 서민수의 외
OKC 5연승, 필라델피아 4연승...NBA 신시즌 강호들 우승 기세 드러내
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새 시즌 개막부터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페이컴 센터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선더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07-101로 따돌렸다. 지난 시즌 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활약이 돋보였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양 팀 최다 31점과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쿼터 종료 16초를 남기고 터진 그의 외곽포가 경기를 결정지었다. 앞서 3점슈팅 4개를 모두 놓쳤던 길저스알렉산더는 결정적 순간에 한 발을 터뜨렸다. 에런 위긴스가 1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에이제이 미첼이 18점을 보탰다. 킹스는 1승 3패로 서부 하위권에 그쳤으며 잭 라빈이 23점을 기록했다.동부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엔터테인먼트
ITZY, 내년 2월 새 월드투어 'TUNNEL VISION' 돌입…월드와이드 영향력 확장 기대
ITZY(있지)가 내년 새 월드투어에 돌입하고 월드와이드 인기를 확장한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를 앞둔 10월 29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월드투어 'ITZY 3RD WORLD TOUR <tunnel vision=""> in SEOUL' 포스터를 게재해 글로벌 MIDZY(팬덤명: 믿지)를 설레게 했다. 이에 따르면 ITZY는 2026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공연'의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를 성료한
캣츠아이 ‘Gabriela’, 美 빌보드 ‘핫 100’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순위 경신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서 또 한 번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이번 주 ‘핫 100’에서 40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순위이자 2주 연속 ‘피크(peak)’다. 이들의 또 다른 히트곡 ‘Gnarly(날리)’ 역시 ‘핫 100’에 97위로 랭크돼 누적 11주 차트인을 달성했다. 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된 지 각각 4개월, 6개월이 지났음을 고려하면 놀라운 뒷심이다.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비롯한 이들의 압도적 퍼포먼
NMIXX ‘Blue Valentine’, 주간 음원 차트 정상…첫 월드투어 인천 공연 일반 예매 오픈
NMIXX(엔믹스)가 신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인기 고공 행진에 이어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NMIXX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은 음원 사이트 벅스의 최신 주간 차트(10.20~10.26) 정상을 차지했고 멜론 주간 차트(10.20~10.26)는 전주 대비 무려 39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멜론 톱 100은 21일 오후부터 1위를 지속하고 있고, 벅스 일간 차트는 19일부터 27일 자까지 9일 연속 정상을 석권했다. 정규 1집은 11월 1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177위로 진입해 해당 차트 세 번째 랭크인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NMIXX는 '
르세라핌, ‘SPAGHETTI’ 퍼포먼스 필름 2종 공개…‘골라 보는 맛’ 선사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다채로운 퍼포먼스 필름을 공개해 골라 보는 맛을 선사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27일과 2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의 퍼포먼스 필름 2종을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은 미국에 있는 커스텀 차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가게에서 촬영되었다. 르세라핌은 이곳의 정비공으로 분해 이염된 작업복과 오일 자국을 표현한 메이크업, 파격적인 투스잼(치아에 보석을 박아 치장하는 것)으로 거친 매력을 뽐냈다. 다섯 멤버는 대중들의 머릿속에 파고들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 유쾌한 가사와 어울리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두
베이비몬스터, 'WE GO UP'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1억 뷰 돌파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타이틀곡 'WE GO UP'로 유튜브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타이틀곡 'WE GO UP'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14일 공개 이후 단 14일 만에 이룬 쾌거다. 타이틀곡 'WE GO UP'은 강렬한 힙합 사운드에 더해진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과 시원한 보컬,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노랫말로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당당한 에너지와 자신감 가득한 애티튜드를 담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베이비몬스
문화라이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미래에셋증권, 대만 IT·반도체 빅3 기업 국내 첫 초청..."투자 교류 물꼬 튼다"
미래에셋증권이 대만의 핵심 IT·반도체 기업들을 국내로 초청해 기관투자자들과의 교류 창구를 열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에 선 대만 기업들과 국내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대만 CORE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과 한국의 IT·반도체 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대만 핵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투자자들
쿠팡,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베이비조거’ 공식 입점…‘시티투어2’ 단독 사전 예약
쿠팡은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조거(Baby Jogger)’의 신제품 ‘시티투어2(City Tour 2)’를 로켓배송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1984년 미국에서 탄생한 베이비조거는 세계 최초로 ‘조깅 유모차(Jogging Stroller)’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모차를 밀며 도심에서 가볍게 조깅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쿠팡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신제품 ‘시티투어2’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와우회원은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시티투어2’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
아르테미스 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 성료…가까이에서 만든 '잊지 못할 시간'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동화를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27일 “하슬이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조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이하 우리들의 Fairytal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슬은 "동화 속으로 들어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주인공인 동화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물론 앞으로 함께 만들 동화의 결말까지 함께 해 달라"면서 콘서트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꽉 채운 하슬만의 세트리스트는 물론, 라이브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추억을 탄생시켰다. 더욱이 소극장이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