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밖의 거액 계약에 모두들 놀라고 있다.
도대체 화이트삭스는 무슨 이유로 페디에 '도박'을 한 것일까?
MLB닷컴은 우선 페디의 메이저리그 시절 성적을 소개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페디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2경기(88경기 선발)에 걸쳐 방어율 5.41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의 빅리그 시즌인 2021년과 2022년에 페디는 56경기(54선발)에서 260 1/3이닝 동안 삼진 222개와 볼넷 106개로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다.
그러나 KBO에서 페디는 180 1/3이닝 동안 35볼넷, 방어율 2.00, 삼진 209개로 20승 6패의 눈부신 성적을 올렸다.
한 마디로 KBO에서의 지배력 때문에 화이트삭스와 계약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게츠는 "그의 구종에는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 그는 스위퍼를 추가했고, 싱커에 대한 느낌이 더 좋아졌고, 투구 계획도 바꿨다. 그러자 KBO에서 지배적이 됐다"고 말했다.
게츠는 이어 "우리는 그곳의 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 리그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는 그가 그 리그에서 가장 두려운 투수라고 느꼈다. 숫자가 그것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그가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자신감과 능력을 갖고 여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는 기꺼이 그 도박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KBO 성적이 메이저리그에 통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게츠는 "우리가 그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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