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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가려도 예쁨 발산
2024-01-04 2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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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해외 일정차 출국하고 있다.
아이브 장원영, 인천국제공항 출국
아이브 장원영, 인천국제공항 출국
아이브 장원영, 인천국제공항 출국
장원영이 출국장으로 들어서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정현 사진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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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튼동' 김태형 감독은 그러나 올해보다 내년을 더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답은 간단하다. 홍민기 윤성빈 최준용 이민석 등 150km 이상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150km대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은 극히 드믈다.홍민기는 올 시즌 최고 시속 156㎞ 강속구와 함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1.35로 호투하고 있다. 20이닝을 소화하며 26개의 삼진을 잡았다. 빠른 공임에도 제구가 안정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날카롭게 꺾이는 슬라이더까지 일품이다. 좌완이라는 강점도 있다.우완 이민석은 154k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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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홈런 단독 1위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홈런 더비 우승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실력을 입증했다. 디아즈는 현재까지 2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 중 22개를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날렸다. 홈 플레이트부터 좌·우중간 펜스까지의 거리가 107m에 불과한 팔각형 구조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홈런 친화적인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디아즈의 홈런 개수가 홈구장 특성에 크게 의존한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했다. 하지만 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전야제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 더비'에서 이런 의구심을
'최근 5연패 당했는데' 신네르, 윔블던 첫 결승...알카라스와 메이저 2연속 맞대결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신네르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3-0(6-3 6-3 6-4)으로 압도했다. 이에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3-1(6-4 5-7 6-3 7-6<8-6>)로 물리치고 먼저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로써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달 프랑스오픈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으로 결승에서 조우하게 됐다.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알카라스가 3-2(4-6 6-7<4-7&
'27경기서 톱10 단 1번' 고전하던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선두...생애 첫 메이저 우승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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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24년 만에 충격, 에비앙 챔피언십 10위권 전멸
한국 골프 선수들이 여자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24년 만에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최혜진과 이소미가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14위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었다. 특히 이소미의 경우 아쉬움이 컸다. 2라운드를 선두로 마감했고, 3라운드까지도 선두와 1타 차에 불과한 공동 3위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2타를 잃으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들의 이번 부진은 역사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10위 안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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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18번 홀 3번 경기서 이글-버디-이글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8번 홀에서만 두 차례나 기적적인 플레이를 연출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218야드)에서 펼쳐진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지노 티띠꾼(태국)과 동타를 이룬 그레이스 김은 연장전 끝에 2차 연장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2023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2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2승째를 메이저에서 거둔 그레이스 김은 우승 상금 120만달러(약 16억5천만원
방신실, KLPGA 하이원 오픈 우승…김민주 3타 차 제치고 시즌 2승
장타력을 자랑하는 방신실이 KLPGA 투어 이번 시즌 이예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복수 우승을 달성했다.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김민주를 3타 차로 따돌린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석 달 만에 시즌 2승째를 추가했다.올 시즌 복수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3승을 올린 이예원에 이어 방신실이 두 번째다.2023년 2승을 거뒀지만 작년 무관에 그쳤던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횟수를 4승으로 늘렸다.우승 상금 1
'명암 갈린 시즌' 김성현, 콘페리투어 승격 확정...PGA 투어 무대에서는 아쉬움
콘페리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성현이 PGA 투어 무대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보이며 순위가 밀렸다. 김성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CC(파70, 7056야드)에서 진행된 ISCO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3일간 누적 기록 2오버파 212타를 작성한 김성현은 전날 공동 37위에서 더욱 밀려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현은 2025시즌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026시즌 PGA 정규 투어 승격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김성현은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이
야구
'설상가상' 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늪...자타구 파울볼에 왼발 직격 부상까지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연속 경기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배를 기록했다. 8번 타순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3차례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삼진 1개를 포함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전경기 0.263에서 0.227(22타수 5안타)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지난 11일 보스턴과의 4연전 개막전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터뜨렸으나, 12일 경기는 출전하지 않았고 13일에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까지 포함해 2경기 연속 안타 없는 경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
'롯데 3위 비결은' 이 4명...전반기 팀 중심 역할 톡톡
롯데가 올 시즌 3위로 전반기를 마감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타선과 투수진에서 변함없이 팀을 이끌어온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다. 공격에서는 주장 전준우와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가, 마운드에서는 마무리 김원중과 셋업맨 최준용이 팀의 핵심축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전준우와 레이예스는 시즌 개막 초기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타격 성적이 꾸준히 상승하며 롯데 타선의 든든한 지주가 되었다. 이 두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김태형 감독 역시 전반기 막판 이들 덕분에 팀이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전준우의 월별 타격 성적을 살펴보면 성장세가 뚜렷하다.
'오타니 1번타자 고수 '황소고집' 누가 꺾나?' 투수 겸직 후 타율 0.205, 등판 시 타율도 0.250...7월 타율 0.175, 홈런 페이스도 느려져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등판 시에는 타순을 뒤로 하는 게 어떠냐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권유를 일언지하에 거부했던 것으로 전해젼다. 계속 1번타쟈로 나서겠다는 것이었다.하지만 데이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오타니의 타격 지표는 투수 겸직 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타자로만 뛸 때의 타율은 0.297이었다. 하지만 투수를 겸직한 후 24경기 타율은 0.205(88타수 18안타)에 그쳤다. 등판 시 타율도 0.250(20타수 5안타)에 불과했다. 시즌 타율은 0.297에서 0.275로 떨어졌다. 홈런 페이스도 다소 느려졌다. 타자로만 나섰을 때 오타니는 70경기에서 25개를 쳤다. 2.8경기당 1개의 아치를 그렸다. 하지만 투수 겸직 후 24경기서
'역사 새로 쓴다' 디아즈, 전반기 29홈런으로 홈런왕 등극...후반기 21개 더하면 외국인 최초 50홈런
전반기 홈런왕이자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자인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외국인 선수로서는 전무한 단일 시즌 50홈런 대기록에 도전한다.디아즈는 전반기 88경기에서 29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 56경기에서 21홈런을 추가로 터뜨리면 50홈런 고지에 도달할 수 있다.현재 KBO리그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야마이코 나바로가 2015년 삼성에서 세운 48개다. 지금까지 50홈런 기록은 모두 한국인 선수들만이 달성한 영역이었다.이승엽이 삼성에서 1999년(54개)과 2003년(56개)에 50홈런을 넘어섰고, 심정수는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53개, 박병호(현 삼성)는 2014년(52개)과 2015년(53개)에 넥센 히어로즈에서 50개
MLB 올스타전 선발 마운드 확정…'신인왕' 스킨스 vs '사이영상' 스쿠벌 대결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2025 MLB 올스타전 양대 리그 선발 마운드를 책임진다.폭스스포츠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스킨스와 스쿠벌이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최종 결정됐다"고 보도했다.스킨스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내셔널리그(NL) 올스타팀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그는 1이닝 동안 안타를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으며 볼넷 1개만 내줬다.스쿠벌은 작년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로 선정되어 구원 등판했을 때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의 인상적인 피칭을 펼쳤다.두 투수 모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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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선수들 투지 대단"…일본과 1-1 극적 무승부
아시아 강호 일본을 상대로 막판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지를 격찬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허용한 뒤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중국과의 1차전에서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던 한국은 연이어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뒷심으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한국 여자축구, 일본과 1-1 무승부…정다빈 후반 41분 극적 동점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강적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후반 역전 무승부를 거뒀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내주며 뒤처졌지만,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중국과의 1차전에서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일궜던 한국은 이번에도 연속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건졌다.하지만 한국은 일본과 중국(모두 1승 1무)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중국은 이날 대만을
한국 여자 U-15 대표팀,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3경기 29골 폭발
한국 여자 15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서 완벽한 전승 행진을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대한축구협회가 1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자 U-15 대표팀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컵에서 3경기 모두 승리하며 정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싱가포르, 캄보디아, 홍콩 등 4개국이 참가했다. 한국만 U-15 대표팀으로 출전한 반면, 나머지 3개국은 모두 U-16 대표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한국 여자 U-15 대표팀은 2년 후 FIFA U-17 여자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는 연령대 선수들로 구성됐다.한국은 대회 첫 경기인 8일 싱가포르전에서 울산현
'또 기록 경신' 메시, MLS 5경기 연속 멀티골 신기록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MLS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연속 멀티골 행진을 5경기까지 이어갔다.메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내슈빌 SC와의 2025 MLS 홈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을 작성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메시는 전반 17분 상대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왼발 킥으로 낮게 깔아 차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마이애미 이적 후 6번째, 개인 통산 69번째 직접 프리킥 골이었다.1-1 동점 상황이었던 후반 17분, 메시는 상대 골키퍼의 치명적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탈취한 뒤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완성했다.이날 경기
'6년 만의 기회' 홍명보호, 2019년 이후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일본에 골득실 2골 뒤져도 승리하면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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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5] 럭비에서 ‘전진 패스’를 금지하는 이유
지난 1994년 개봉된 아카데미상 수상작 미국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지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재능을 가져 대학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미식축구에선 공을 들고 앞으로 뛰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포레스트의 재능을 알아보고 대학팀에 발탁하지만 그에게 내리는 지시는 하나다. 앞만 보고 뛰어라이다. "Run! Forrest! Run!." 검프가 경기장 밖까지 뛰어나가 버려서 나중엔 터치다운 후에 관객석에서 스톱 사인을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미식축구에선 전진 패스가 허용되지만 럭비에선 전진 패스가 금지된다. 전진 패스는 용어로 ‘forwar
'프랑스오픈 악몽 지워냈다' 신네르, 알카라스 5연패 끊고 윔블던 첫 우승...이탈리아 선수 남녀 통틀어 첫 우승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3-1(4-6 6-4 6-4 6-4)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첫 세트를 내준 후 2, 3, 4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으로는 300만파운드(약 55억8천만원)를 받는다. 총상금 규모는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에 달한다. 신네르의 이번 우승은 여러 면에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부문
이현중, 명품 경기력+열정적 리더십으로 대표팀 '에이스' 확실히 자리매김
명품 경기력은 물론 선배들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뜨거운 열정까지, 한국 농구의 '해외파 영건' 이현중(24·일라와라)이 한일전 2연전을 통해 대표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우뚝 섰다. 삼일상고 시절부터 한국 농구의 미래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이현중은 국내 프로농구 KBL을 거치지 않고 미국 대학을 거쳐 NBA 진출에 도전해왔다. 아직 NBA 입성의 꿈은 실현하지 못했지만, 일본과 호주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호주 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소속팀 일라와라 호크스의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하지만 소속팀의 반대 등으로 인해 이현중이 대표팀에서 동료들과 함께 뛸 기회는 많지 않았다. 2021년
'이것이 베테랑의 저력' 38세 정의철, 2025 슈퍼레이스 4라운드 역전 우승...서한GP '포디움 싹쓸이'
38세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역전으로 따내며 팀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었다.정의철은 12일 저녁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538㎞, 37랩)에서 개최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결승에서 50분 20초 51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장현진(50분 21초 479)이 2위, 김중군(50분 57초 582)이 3위에 올라 서한GP가 1~3위를 완전히 독식했다.1, 3라운드에서 금고 SLM에게 '원투 피니시'를 허용했던 서한GP는 이번 4라운드에서 시상대를 완전히 장악하며 지난 시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선정한 '올해의 레이싱팀'다운 자존심을 회복했다.정의철은
여자배구, VNL 프랑스에 0-3 완패로 17위…태국전 결과 따라 강등 위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참담한 결과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일본 지바에서 프랑스와 맞붙어 스트레이트 세트(0-3, 17-25 19-25 21-25)로 완패했다.이번 패배로 한국 여자배구 세계 랭킹은 34위에서 37위로 하락했으며, 프랑스는 16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한국은 최종 1승 11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이번 VNL 여정을 끝냈다.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1주차에서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게 연속 패배를 당한 한국은 이스탄불 2주차 첫 경기인 캐나다전에서 3-2로 간신히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모두 무릎을 꿇었다.3주
엔터테인먼트
프로미스나인, ‘나우 투모로우.’ 티켓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플로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8월 8, 9, 10일 총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NOW TOMORROW.'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NOW TOMORROW.'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FROM NOW.'(프롬
NMIXX, 남다른 센스로 팬들과 공감대 형성한 자체 콘텐츠 눈길…12일 데뷔 첫 공식 팬미팅 개최
첫 팬미팅을 하루 앞둔 NMIXX(엔믹스)가 무대 안팎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두터운 친근감을 쌓았다. NMIXX는 2022년 2월 데뷔 이래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하며 '육각형 걸그룹'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총 12개 지역 21회 규모의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성료하며 국내외 활약세를 넓혔고 기세를 몰아 웃음꽃 피우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지난 8일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규진과 지우가 NMIXX를 사랑하는 엔써(팬덤명: NSWER)가 되어 'NMIXX 영상 보기', '앨범 언박싱', '포토카드
김시아, 새 프로필 공개…순수함과 단단함 공존
배우 김시아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아는 맑고 투명한 눈빛부터 차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현재의 모습은 물론, 자신만의 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김시아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블랙 수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선보인 김시아는 순수함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하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는 제39회 BFI 플레어 영화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리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5의 개
최예나, 도도+신비 엔젤 비주얼…미니 4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최예나(YENA)가 도도한 엔젤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9일 “최예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던 최예나는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도도한 엔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최예나는 진주와 흰 깃털이 장식된 헤어밴드를 착용해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또렷하게 강조된 아이 메이크업으로 맑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예나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한층 몽환적
키라스, 데뷔 후 첫 신인상 수상 영예…“K팝 알리는데 더 힘쓰겠다”
신인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키라스는 최근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2025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5세대 핫 루키’임을 증명했다. 키라스는 “신인상을 받은 것이 헛되지 않게 케이팝을 알리는 데에 더 힘쓰고 열심히 노력하는 키라스가 되겠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링링의 고향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많은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라스가 참석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키라스는
문화라이프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CF 몬테레이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통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갖게된 점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적극적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 혜택 확대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으며 대물 보장은 기존 2000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서 핀넥트 글로벌 성료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핀넥트(FIN:NECT) 글로벌'이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핀넥트 글로벌'은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현지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 숙박, 해외 체류비용이 지원되며, 귀국 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핀넥트 글로벌'에는 국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구글 앱테크 광고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의 가입자수와 환전액은 각각 800만, 4조원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를 통해 손님이 아낀 여행수수료는 2500억원에 달한다.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구글과 앱테크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트래블로그의 MAU(Monthly Active User)는 314만, 인당 이용시간은 60분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LG전자, 혹서지 맞춤형 HVAC 솔루션 연구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부산대학교,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 셰이커 그룹(Shaker Group)과 함께 고온 건조한 사막 지역과 고온 다습한 열대 지역 등 이른바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LG전자는 한랭지 연구에 더해 혹서지에서의 연구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HVAC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사우디 현지에 제품을 설치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수집한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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