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는 첼시전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엘링 홀란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이에 비평가들과 기자들이 홀란을 '융단폭격'했다.
그러자 과르디올라는 "첼시전은 홀란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불과칠 만에 열렸다"며 "최고 득점자나 골을 많이 넣는 공격수를 비판하지 말라. 입을 다물게 될 것이다. 조만간 그가 골을 넣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과르디올라는 또 언론인이 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한 질문에 "나는 매니저다. 내 인생은 당신보다 낫다"라고 말했다.
홀란은 브렌트포드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시티를 리그 2위에 올렸다.
한편, 과르디올라는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케빈의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어서 그를 기용할 수 없었고 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며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홀란은 브렌트포드에서의 골로 맨체스터시티의 우승 희망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21개 팀 모두를 상대로 득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