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오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베트남을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프리킥 상황을 놓치지 않고 결승골로 연결했다.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1-1 무)에서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성공했던 진준서는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1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10일 중국과 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한다. 오는 9월에는 U-20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다. /연합뉴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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