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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몬스타엑스 '아이엠', 더위를 모르는 시크한 하트장인
2024-07-23 14: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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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디젤 도산 스토어
프리 오프닝 행사에
몬스타엑스 아이엠
이 참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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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한꺼번에 3명이 은퇴하다니' 삼성, 오승환-임창민-박병호 은퇴에 '충격!'...세대교체 기회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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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5억→삼성 80억→삼성 36억…강민호의 191억 원 여정, 이제 200억 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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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롯데행 가능성은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롯데는 이번 FA 시장에서 그동안의 소극적 기조를 버리고, 확실한 전력 보강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3위를 유지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졌던 경험은 뎁스의 취약함과 주축 전력의 의존도를 그대로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 역시 부임 이후 실제로 손에 쥔 전력 보강은 없었고, 이제는 결과를 내야 하는 시점이다.롯데가 원하는 보강 포지션은 분명하다. 장타력은 강백호, 유격수는 박찬호다.롯데는 그동안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를 유격수로 데려오거나, 여러 내부 자원을 돌려 써봤지만 확실한 해답이 없었다. 김태형 감독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안정적이
삼성이 강백호를 영입? 디아즈와 후라도부터 잡아야...마무리등 불펜 보강이 더 시급, 좌타 거포들은 차고 넘쳐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겨울 대형 보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강백호 영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삼성의 최우선 과제는 화려한 타선 보강이 아니다. 확실한 마무리 투수와 불펜 전력 재정비가 훨씬 더 시급하다.삼성은 이미 좌타 거포 자원이 포화 상태다. 구자욱은 팀의 프랜차이즈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고, 디아즈는 리그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김영웅까지 주전 3루수로 성장 커브를 그리며 장타 자원을 확충했다. 좌타 중심 장타 라인은 이미 리그 상위권이었다. 이 상황에서 같은 유형의 선수인 강백호를 들여오는 것은 전력 균형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반면 우타 거포 자원은 사실상 공백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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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파로 마무리하는 이재윤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8일 현재 2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이재윤이 10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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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5안타 빈공' 한국 타자들, 투수 완벽함도 추가득점 못했다…타격감 회복 필요
투수들에 비하면 타자들은 준비가 잘 안 된 모습이었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월 8일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지만 타자들이 5안타 빈공에 시달려 아쉬움을 남겼다.특히 1회말 송성문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노시환과 김영웅이 연속 삼진을 당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6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도 이재원이 좌익수 플라이 아웃, 문보경이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분루를 삼켰다.그럼에도 2회말 한동희의 2루타에 이어 박해민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찬스를 잡은 뒤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2점째를 내며 팀 배팅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덤으로 만년 유망주에 머물렀다가 상무에서 퓨처스리그를 평정한 뒤
한국 투수진, 체코 꽁꽁 묶은 무실점 릴레이...류지현 감독 "공격력은 아쉽다"
한국이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시리즈 체코와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좀 더 활발한 공격력이 나왔으면 좋았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은 안타 5개로 3점을 뽑는 데 그쳤지만, 곽빈과 김건우가 2이닝씩, 이후 5명의 투수가 각 1이닝씩 무실점 호투하며 체코를 3안타로 막았다.류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팀 소속 선수들은 한 달 넘게 경기를 안 해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다"며 "젊은 불펜 투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차전 선발로는 오원석(kt)을 예고했다.2026년 WBC에서 재대결할 체코에 대해 류 감독은 "경기 초반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하면 불안한
'최고 구속 156km/h 곽빈에서 조병현까지'…대표팀 마운드의 완벽한 릴레이가 만든 3-0 승리
한국 야구 대표팀이 투수 진영의 완벽한 피칭으로 체코를 3-0으로 격파했다. 8일 고척스카이돔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이다. 곽빈 선발투수는 최고 구속 156km/h 직구로 2이닝 무피안타 4탈삼진으로 쾌조의 시작을 끊었다. 김건우는 2이닝 4탈삼진 무실점, 최준용은 1이닝 3탈삼진으로 뒷받침했다. 이호성도 첫 안타를 내줬으나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이후 이로운·김택연·조병현이 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한국 마운드는 안타 2개만 내주며 완벽함을 보였다. 모든 투수들이 좋은 구질의 투구를 선보였다. 2026 WBC 대비에서 국내파 자원들의 호투는 매우 절실했다. 메이저리거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LG, 한화의 투수
'7명 투수 무실점 릴레이' 한국 3-0 체코…WBC 첫 평가전 완승
한국 야구 대표팀이 완벽한 투수 진영으로 체코를 3-0으로 격파했다. 8일 고척스카이돔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이다. WBC를 앞둔 첫 평가전 승리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곽빈 선발투수는 2이닝 무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건우(2이닝)·최준용(1이닝)·이호성(1이닝)·이로운(1이닝)·김택연(1이닝)·조병현(1이닝)도 모두 무실점으로 완벽한 릴레이를 펼쳤다. 한국은 1회말 송성문의 적시타로 1-0을 앞섰다. 2회말 한동희의 2루타와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2-0까지 달아났다. 8회말 이재원의 2루타로 3-0을 만들었다. 체코 선발 얀 노박은 3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체코는 타선 침묵으로 한국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 노시환의 침묵…한국 3-0 승리도 타순 불안 남겼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체코를 3-0으로 격파했으나 4번 타자 노시환이 침묵했다. 8일 고척스카이돔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이다. 노시환은 4타수 무안타로 마무리했다. 1회말 헛스윙 삼진, 3회말 포수 파울플라이, 6회말·8회말 3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OPS 0.851)을 기록한 노시환이 빈손으로 끝난 것이다. 문제는 타선 흐름이 끊긴 점이다. 송성문이 기회를 만들었으나 노시환에서 흐름이 끊겼다. 상대가 약체 체코인만큼 아쉬운 모습이다. 노시환이 어려움을 겪으면 대표팀 타선도 함께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행스러운 점은 노시환의 반등 능력이다. 올시즌 극심한 슬럼프를 후반기에 극복
축구
대구 3점 추격, 제주는 5시즌 만 강등 위기…K리그1 최악의 전쟁 시작
K리그1 생존 경쟁이 37라운드로 이어진다. 최하위 대구가 후반 추가시간 김현준의 골로 광주를 1-0으로 격파한 반면, 제주SK는 유키치에게 2골을 얻어맞고 1-2로 졌다. 대구(승점 32)는 제주(승점 35)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최하위와 강등 확정의 암운이 드리웠던 대구는 '역전 잔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초반 광주의 공격을 버틴 대구는 후반 우세를 점했다. 에드가의 크로스바 슈팅 아쉬움을 딛고, 후반 48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에 문전 침투한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대구의 왕' 세징야는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관중석에서 승리를 확인하며 주먹을 내질렀다. 제주는 유키치에게 얻어맞은 연
월드컵 준우승팀과 맞대결...여자축구 대표팀, 12월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2월 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에서 FIFA 랭킹 11위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대한축구협회가 8일 밝혔다.신상우호는 11~12월 유럽 원정으로 2차례 평가전을 소화할 예정이며, 11월 말 첫 경기 상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원정 명단은 17일 확정되고, 선수단은 23일 출국한다.7월 E-1 챔피언십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재소집되는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내년 3월 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7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한국은 아시안컵 A조에서 호주, 이란, 필리핀과 경쟁한다.
한국축구 U-17, 스위스와 0-0 무승부...월드컵 F조 2위로 32강 진출 청신호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FIFA U-17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다.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실점 없는 경기로 승점 1을 추가했다.멕시코를 상대로 1차전에서 승리했던 한국은 1승 1무(승점 4·골득실 +1)로 스위스(승점 4·골득실 +3)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10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최종전에서 32강 진출을 확정지을 기회를 맞는다.
잉글랜드 대표팀 투헬 감독 "슈퍼스타 자리 보장 없다"…벨링엄·포든 길들이기 완성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한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7일 11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하면서 두 스타를 포함했다. 벨링엄은 6월 이후 5개월 만에, 포든은 3월 이후 8개월 만에 복귀한다. 두 선수는 9월 부상(벨링엄 어깨, 포든 발목)으로 빠졌고, 10월은 투헬 감독의 의도적 선택이었다. 투헬 감독은 "슈퍼스타에게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강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잉글랜드는 벨링엄·포든 없이 10월 A매치에서 웨일스 3-0, 라트비아 5-0으로 이기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투헬 감독은 "월드컵 진출이 확정돼 이번에 그들을 부를 수 있다"며 "소속팀에서 보여준 에너지로 임해달라"
발롱도르 수상자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 도전...야말과 2관왕 경쟁 주목
FIFA가 7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가 남자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2관왕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남자 선수상은 202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가맹국 감독·주장, 기자단,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뎀벨레와 함께 발롱도르 2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3위 비티냐(PSG)를 비롯해 케인, 음바페, 하키미 등 11명이 경쟁한다. 특히 발롱도르 1-2위였던 뎀벨레와 '초신성' 야말의 대결이 최대 관심사로, 두 선수는 최근 FIFPRO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함께 선정된 바 있다.여자 선수 부문에선 3년 연속
스포츠종합
'18세 신궁' 반효진, 세계선수권서 금빛 총성"...10m 공기소총 한국신기록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8·대구체고)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반효진은 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55점을 쏴 중국의 왕지페이(254점)를 제치고 우승했다.이는 한국 신기록이며 세계 기록에는 0.3점 뒤진 기록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따냈던 반효진은 세계선수권에서도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본선 8위로 겨우 결선에 진출했던 반효진은 '엘리미네이션 시리즈'에서 강심장을 발휘했다. 그는 10.9점 만점에 10.4점이 최저점일 정도로 안정적인 사격을 선보였다.한편, 남자 권총 50m에서는 김청용·소승섭·배재
"삼성화재배 32강부터 혈투 예고"...신진서-리친청, 박정환-스웨 등 한·중 강호 격돌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25) 9단이 삼성화재배에서 첫판부터 강적을 만났다. 8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개막식 32강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는 중국의 리친청(27) 9단과 맞붙게 됐다. 두 선수는 상대 전적 5승 5패로 팽팽히 맞서왔다.이번 대회에서는 한-중 7판 대결이 성사됐다. 박정환은 스웨, 변상일은 황밍위, 신민준은 란커배 우승자 당이페이(1승 6패 열세)와 맞붙는다. 김지석은 왕싱하오, 박상진은 셰커, 목진석은 펑리야오를 상대한다.이번 대회는 기존과 달리 무작위 추첨으로 대진을 편성해 안성준-이지현의 '한국 내전'도 성사됐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3관왕 도전...이서아와 여자 단식 결승 맞대결
김나리(수원시청)가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3관왕 도전을 이어간다. 김나리는 8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이은지(세종시청)를 2-0(7-5 6-3)으로 꺾었다.이미 여자 복식(김다빈과 조)과 혼합 복식(권순우와 조)에서 우승한 김나리는 9일 결승에서 18살 연하 이서아(춘천 봉의고)와 맞붙는다. 남자 단식 결승은 홍성찬(국군체육부대)과 신우빈(경산시청)의 대결이다.
KCC 허훈 "몸 상태는 아직 2.5점, 보여드릴 게 많다"
부산 KCC 허훈이 친정팀 kt를 상대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허훈은 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10분 24초 출전해 5점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89-81 승리에 기여했다.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결장했던 허훈은 "오늘 몸을 풀면서 경기 출전을 결정했다"며 "원래 다음 주 홈 개막전 복귀가 목표였는데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혔다.1쿼터 중반 교체 투입된 허훈은 즉시 카굴랑안의 공을 스틸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아직 몸 상태는 10점 만점에 2.5점 정도"라며 "보여드릴 게 많다"고 자신감을 보였다.형 허웅과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허훈은 "경기 전부터 형이 공을 달라고 했었다"며 "형의 야투 성
'친정팀 상대 복귀전' 허훈, 5점 2어시스트...KCC, kt에 8점차 승리
최정상급 가드 허훈이 복귀한 부산 KCC가 수원 kt를 89-81로 제압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8일 수원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KCC는 승리를 거두며 7승 5패로 kt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지난 시즌까지 kt 소속이었던 허훈은 비시즌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해 이날 친정팀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1쿼터 중반 교체 투입된 그는 즉시 카굴랑안의 볼을 스틸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2쿼터에는 3점 슛을 성공시켜 팀의 리드 확보에 기여했다.KCC는 숀 롱이 연속 득점을 올린 2쿼터 막판 10점 차 리드를 잡았고, 3쿼터에서도 kt의 실책을 틈타 우위를 지켰다. 허훈은 10분 24초 출전해 5점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고, 롱(19점 19리바운드)과
엔터테인먼트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moon 단체 콘셉트 공개…압도적 비주얼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모드하우스는 4일 “오늘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moon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이미지엔 moon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 룩으로 무장한 moon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새로운 디멘션의 합을 보여주며 곧 발매할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앞서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의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여기에 moon의
아일릿,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제곡 가창…눈에 띄는 대세 행보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가창자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년 1월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는 포로 신세가 된 공주가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놀이에 둘러싸이는 고문을 당하는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연재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재치 있는 콘셉트와 유머로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한 작품과 ‘트렌드 아이콘’ 아일릿이 만나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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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가 컴백 타이틀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믹스-트랙, 앨범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으로 3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초현실적 비주얼과 입체적인 화면 연출로 압도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면 가사 "Focus on my level up I got tunnel vision"으로 신곡이 지닌 메시지를 기대
리센느 ‘Deja Vu’, 中 QQ뮤직 3분기 ‘피크 K-팝 싱글’ 선정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0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가 2025년 3분기(집계 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피크 차트 ‘피크 K-팝 싱글’ 부문에 선정됐다. 피크 차트는 차트 진입 횟수와 1위 횟수, 곡의 저장·공유·다운로드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랭킹이다. 곡 자체의 화제성과 플랫폼 내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리센느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D-DAY…기대 포인트 셋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문화라이프
쿠팡, 와우회원 대상 ‘와우빅세일’ 개최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와우빅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우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 두 차례만 선보이는 대표 쇼핑 축제로, 15개 전 카테고리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다.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개 브랜드와 4만500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브랜드 빅세일 △키워드 빅세일 △와우빅세일 랭킹특가 △직구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했다.‘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코너에서는 리뷰로 검증된 인기 상품과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뉴라이징 아이템’ 등 화제의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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