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시즌 4호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SSG 랜더스가 0-8로 뒤진 4회초 2사 후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삼성 선발 대니 레예스의 초구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24일 kt 우즈와 경기에서 최고령 타자 출전과 안타·타점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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