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검진에서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본인이 불안해해서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류지혁은 지난 키움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옆구리 통증으로 2회말 교체됐다.
올 시즌 성적은 87경기 타율 0.257, 35타점, 38득점, 11도루, 3홈런이다.
이달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는 재정비를 거치고 있다.
박 감독은 "조금씩 좋아지는 상태로 이르면 이번 주말 대구에서 캐치볼을 할 예정이다. 복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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