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WTA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여자프로테니스 정규투어 대회로, 하나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 및 건강한 테니스 문화 조성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오고 있다.
■ WTA 500 승격 원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와 볼거리 더해
특히, WTA와 세계적 선수들로부터 줄곧 뛰어난 대회 운영으로 인정을 받아 온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기존의 WTA 250 대회에서 올해 WTA 500 대회로 승격되어 상금과 랭킹 포인트가 대폭 상향된 만큼 훨씬 더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티켓 예매서비스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28일 오후 6시부터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티켓 예매서비스를 오픈한다. 티켓은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간단히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과 함께하는 팬미팅 참여 △전현직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등 테니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운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장애인 체육회 후원 △남녀 프로골프대회 개최 △여자 프로농구단 운영 등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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