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구단은 29일 최상덕 투수 코치를 잔류군으로 보내고 1군 불펜 코치로 활동한 김광삼(44) 코치를 새 투수 코치로 선임했다.
잔류군에 있던 장진용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불펜 코치로 김광삼 코치를 돕는다.
김광삼 코치는 1999년 프로 데뷔해 2015년 은퇴할 때까지 LG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은퇴 후 2017년부터 육성군 재활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수업을 착실히 받아왔다. 투수들과 의사소통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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