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뉴 글로리'는 지난달 '2025 올 뉴 글로리' 론칭 행사를 열고 클럽, 백, 액세서리 등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된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한 '스타일리쉬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다.
또한, 방송인&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 등 3인을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확고한 커리어와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멋진 여성의 이미지를 제품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어필해나갈 계획이다.
올 뉴 글로리 공식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도 관심 있게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리 데이즈'는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만나는 커뮤니티'를 테마로 만 19세 이상의 여성 골퍼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창구가 될 예정이다. 2025 올 뉴 글로리 클럽을 구매하고 정품을 인증하면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다. 정회원 인증이 완료된 멤버에게는 한정판 2025 에디션 웰컴 기프트(글로리 데이즈 티셔츠, 네임텍,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할인쿠폰)를 증정하며, 글로리 커뮤니티 행사 참가 및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행사에 우선 초청 특전을 제공한다.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글로리 데이즈는 2025 올 뉴 글로리 공식 출시일인 6일부터 상시 가입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2025 올 뉴 글로리 드라이버 구매자에 한 해 300명 선착순으로 글로리 데이즈 멤버 한정 '글로리 데이즈 테디베어 드라이버 커버'를 증정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커뮤니티가 될 예정이다.
글로리 데이즈에서는 유명 골퍼와의 라운드, 티칭 프로와의 레슨 세션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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