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공단은 국민체력100의 노인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새로운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올해 초부터 송파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국민체력100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력 향상, 인지·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하고, 치매안심센터는 두뇌 자극 및 기억력 강화 훈련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관리 통합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체육공단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과학적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 교실 제공을 위한 ‘국민체력100’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75개 체력인증센터에서 만 11세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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