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3으로 물리쳤다.
두산은 3-3으로 맞선 9회초 류현준이 좌전 적시타로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74승 68패 2무로 정규시즌을 끝낸 4위 두산은 내달 2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kt 혹은 SSG와 맞붙는다.
한편 10개 구단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모두 경기를 치른 이날 5개 구장이 매진되며 올 시즌 총 매진 경기는 217경기로 늘어났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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