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6일, 서브컬처 RPG(역할 수행 게임) '뮈렌: 천년의 여정'의 메인 스토리 7장과 온천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생활 콘텐츠로 성흔과 교감할 수 있는 온천 시스템도 추가했다. 메인 화면의 신탁부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온천 속 성흔 모모 혹은 나피의 호감 지수를 10레벨까지 달성한 다음 상점에서 성반옥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교환해 사용하면 온천 스킨도 획득 가능하다.
매일 성흔과 대화하거나 퀘스트 완료 시 호감 지수가 상승하며 호감 지수가 높아질수록 많은 대화 콘텐츠가 공개된다. 호감 지수가 오를수록 이에 상응하는 보상도 증정한다.
신규 5성 성흔 '노비아'도 출시했다. 노비아는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매혹적인 매력을 지닌 악마 직급의 성흔이다. 주요 스킬은 적에게 대미지를 부여하고 목표의 잠식 저항을 감소시키는 '매혹적인 눈동자', 매 턴 영역 내 모든 적의 잠식 저항이 감소하는 '꽃이 피는 찰나', 일정 조건에 따라 빙의한 마녀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다가오는 손길'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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