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우상혁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우상혁은 지난달 9일 체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1을 넘어 금메달을 따며 올 시즌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19일에는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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