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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테일즈'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
2025-03-24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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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24일,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캐주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스피릿 테일즈'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1위를 기념, 유저들에게 정령 소환 재화 '정령의 씨앗' 등을 선물한다.
이 게임은 '히어로즈 테일즈'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이위 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한다. 총 5종의 직업 가운데 하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40여 종에 달하는 정령들을 모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던전 콘텐츠와 PvP(플레이어 대전), 소셜 콘텐츠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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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3년 연속 수상
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3년 연속 거머쥐었다.안세영은 15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갈라 어워즈에서 왕즈이(2위),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제치고 수상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후 2023년 처음 이 상을 받았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연속 정상을 지켰다.안세영은 지난해 신설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10승을 달성했다. 2023년 세계선수권 포함 9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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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 업체인 석교상사가 지난 16일 ‘제18회 사랑나눔 골프대회’ 모금액을 성가복지병원, 요셉의원에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부금은 2억 5000만원이 넘는다. 모금액이 전달된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은 기댈 곳이 없어 약 한 알이 소중한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와 의약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병원으로, 정부 보조금 없이 순수 후원과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석교상사는 올해 사랑나눔 골프대회 모금액을 성가복지병원에 1억 8551만 원,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요셉의원에 7000만 원씩 전달했다. 두 곳에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무의탁 환자를 위한 약값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17
“최다승 김홍택 출격”… 총상금 1억2000만원, 스크린골프 ‘GTOUR 챔피언십’ 20일 ‘티오프’
골프존이 오는 2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 2000만원 규모의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25시즌을 결산하는 대상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챔피언십’은 올 한 해 GTOUR 정규대회를 총결산하는 마지막 대회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코스는 17일 공개 예정이다. 25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50명과 신인 포인트 상위 및 추천선수 10명까지 올 시즌 활약한 총 60명의 프로가 출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예고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2500만원과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 KLPGA,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LPGA는 지난 9월에 진행된 현장 심사를 통해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항목을 평가받았고 ‘대체인력 채용 및 지원금, 근로자 자기계발 지원’ 항목에서는 가점을 받는 등 심사 항목을 모두 충족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 자녀 양육을 위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및 가족돌봄 휴가 제도 도입,
야구
"김하성, 4년 4,800만 달러를 걷어찼다" 디 애슬레틱 보도…"1년 후보군 송성문은 다년 계약 예외 카드로 떠올라"
김하성의 선택은 '단기 승부'였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제시한 장기 계약을 마다하고, 그는 다시 한 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향한 모험을 택했다. 그는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디매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가 김하성에게 4년 4,800만 달러(인센티브 포함 증액 가능) 규모의 계약을 제안하며 영입을 시도했지만, 협상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김하성은 안정적인 장기 계약 대신, 다음 시즌 다시 FA 시장에 나가 자신의 가치를 재평가받는 길을 선택했다.이 결정은 스캇 보라스 에이전트 고객들에게서 반복돼 온 전략과 닮아 있다. 시장 상황이 불리할 경우 장기 계약을 피하
'마운드 보강 총력' MLB 토론토, 통산 154홀드 타일러 로저스와 3년 546억 계약
월드시리즈 준우승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스토브리그에서 투수력 강화에 나섰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이드암 불펜 투수 타일러 로저스(34)와 3년 3,700만 달러(약 546억원)에 계약했다.로저스는 입단 보너스 500만 달러에 내년 연봉 700만 달러, 2027~2028년 각 1,200만 달러를 받는다. 2028시즌 60경기 또는 2027~2028시즌 110경기 이상 등판 시 2029시즌 1,200만 달러 베스팅 옵션이 있다.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뷔한 로저스는 올 전반기까지 이정후와 함께 뛰다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빅리그 7시즌 통산 420경기 26승 23패, 15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토론토는 최근 선발 딜런 시즈(7년 2억1,000만 달러)
한화 문현빈 억대 연봉 확정적…커리어 하이+가을야구 프리미엄
프로 3년 차 문현빈(21·한화)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억대 연봉 진입이 확실시된다. 올해 141경기 타율 0.320, 12홈런 80타점 OPS 0.823으로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리그 타율 5위로 한화 유일의 3할 타자에 올랐다. 첫 포스트시즌에서도 빛났다. 삼성과 플레이오프 5경기 타율 0.444, 2홈런 10타점으로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LG와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이 주춤했지만 6타점을 올렸다. 국가대표에도 발탁돼 체코·일본전을 경험했고 내년 WBC 최종 명단 승선 가능성도 높다. 야수 고과에서 노시환(30홈런 100타점)과 1위를 다툴 전망이다. 문현빈은 데뷔 시즌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2024년), 8,800만 원(2025년
'손주영 11승+송승기 11승' LG 토종 좌완 성장…웰스·김윤식 합류로 풀 더욱 두터워져
오랫동안 좌완 기근에 시달렸던 LG가 풍요로운 마운드를 맞이한다. 2023년 통합우승 당시 선발 로테이션에 좌완은 김윤식뿐이었지만 2년 새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손주영이 지난해 김윤식 공백을 메웠다. 2017년 2차 드래프트 2순위로 기대를 모았으나 2023년까지 부진했던 그는 2024년 첫 선발 시즌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로 한 단계 성장했다. 올 시즌 최대 수확은 송승기다. 상무 전역 후 선발에 합류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확실한 좌완 4·5선발이 자리 잡으면서 마운드 운용이 여유로워졌다. 아시아쿼터도 좌완에 초점을 맞췄다. 호주 출신 웰스는 올해 키움
두산→NC 거친 송승환, 25세에 은퇴 결정...일본서 제2의 야구 인생 설계
NC 다이노스 외야수 송승환(25)이 현역에서 물러난다. 17일 구단에 따르면 송승환은 14일 개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KBO는 16일 임의해지선수로 공시했다. 2019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송승환은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로 NC에 합류했다. 1군 통산 59경기 타율 0.225, 1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NC는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구
음바페-PSG 갈등, 법정서 음바페 일부 승소…1,039억원 받는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전 소속팀 PSG와의 법정 싸움에서 이겨 6,000만 유로(약 1,039억원)를 받게 됐다. 1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프랑스 법원은 PSG가 2024년 4~6월 임금과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은 사실을 인정하며 음바페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음바페는 미지급 임금 외에 계약 분쟁과 부당 대우에 따른 손해배상을 포함해 총 2억6,300만 유로를 청구했으나 법원은 4분의 1 수준만 인정했다. 프리시즌 투어 제외와 후보 선수들과의 훈련 등 부당 대우 주장은 기각됐다. PSG가 청구한 2억4,000만 유로 맞소송도 기각됐다. 분쟁은 음바페가 2023년 여름 계약 연장 옵션을 거부하고 2024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자
8시즌 56골 에드가, 강등팀 대구와 재계약…"있어야 할 자리로 돌려놓겠다"
대구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드가(38)가 팀의 K리그2 강등에도 동행을 이어간다. 대구는 17일 "핵심 공격수 에드가와 1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그의 열정이 승격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여름 합류한 에드가는 강력한 제공권과 득점력으로 대구의 상징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입단 첫 시즌 FA컵 우승으로 팀 황금기를 열었고, 올 시즌도 K리그1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대구에서만 8시즌간 K리그 통산 192경기 56골 21도움을 올렸다. 대구는 2025시즌 최하위로 10년 만에 2부 강등됐다. 에드가는 "대구가 있어야 할 자리인 K리그1으로 돌아
'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 뎀벨레 세계 최고 입증…손흥민·홍명보도 1순위로 투표
이강인의 PSG 동료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야말(바르셀로나)을 제치고 수상했다. 지난 9월 발롱도르에 이어 FIFA 최고 권위 상까지 석권하며 세계 최고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평가 기간(2024년 8월~2025년 8월) 뎀벨레는 PSG 창단 첫 UCL 우승 포함 4관왕(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의 핵심이었다. 공식전 53경기 35골 16도움, UCL에서만 8골을 책임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 변화로 중앙 공격수로 기용된 뒤 기량을 만개했다. FIFA 가맹 221개국 감독·주장·기자단·팬 투표로 선정됐다. 손
'해발 1,571m 과달라하라서 2경기' 한국 축구 고지대 적응이 월드컵 변수…공 궤적·체력 부담 우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고지대 적응이라는 난관에 직면했다.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조별리그 1·2차전을 해발 1,571m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3차전 몬테레이(해발 500m)와 달리 태백산(1,567m)과 비슷한 높이다. 고지대는 공의 궤적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공기 밀도가 낮아 저항이 줄면서 패스와 슈팅이 더 멀리, 빠르게 날아간다. 회전에 의한 휘는 힘도 줄어 감아차기나 커브 슈팅에 변수가 생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인호 박사는 "비슷한 높이(1,610m)인 쿠어스 필드가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린다"며 "손흥민 주특기인 감아차기도 고지대에서는 궤적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력 부담도
하승운, 광주FC와 2년 연장 계약...K리그2 우승 공신, 1부서도 멀티 활약
광주FC가 윙어 하승운과 2027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177cm 74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하승운은 빠른 발을 이용한 과감한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는다.2019년 포항에서 데뷔한 하승운은 전남, FC안양을 거쳐 2022년 광주에 합류했다. 입단 첫해 30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 확정과 최다 승점 신기록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19경기 1골 1도움으로 데뷔 후 K리그1 최다 출전을 기록했고, 윙어와 측면 수비를 겸하며 멀티 플레이어 가치를 입증했다.하승운은 "광주에서 더 오
스포츠종합
'루네 쓰러진 뒤 항의' 계기…ATP 2026시즌부터 쿨링 브레이크 도입, 30.1도 넘으면 10분 휴식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내년부터 무더위 휴식 규정을 시행한다. ATP는 17일(한국시간) 2026시즌부터 3세트 경기에서 온열지수(WBGT)가 30.1도를 넘길 경우 2세트 종료 후 10분의 '쿨링 브레이크'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한 선수만 요청해도 휴식이 주어지며, ATP 의료진 감독 아래 음료 섭취, 유니폼 교체, 샤워, 코칭이 가능하다. WBGT 32.2도 초과 시에는 경기를 즉시 중단한다. 여자프로테니스(WTA)는 1992년부터 무더위 규정을 적용해왔지만 ATP는 30년 넘게 외면해왔다. 최근 중국 대회에서 선수 건강 문제가 늘어나면서 입장을 바꿨다. 지난 10월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루네(덴마크)가 경기 중 쓰러져 의료 처치를 받은 뒤 "선수가 코
이주호 배영 200m 1분55초34 한국 신기록…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대
한국 수영대표팀 맏형 이주호(30·서귀포시청)가 두 달 만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다시 썼다. 16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분55초34로 우승하며 지난 10월 전국체전 기록(1분55초60)을 0.26초 단축했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쉬자위(중국)가 금메달을 딸 때 기록(1분55초37)보다 빨라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 기대감이 커졌다. 당시 이주호는 1분56초54로 1초17 뒤진 은메달에 그쳤다. 롱코스·쇼트코스(1분51초24)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모두 보유한 이주호는 문체부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호주 국외 훈련에 참가 중이다. 이주호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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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흥국생명의 승리로 끝났다. 승장이 된 요시하라 감독은 화색이 돌았지만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겨서 좋지만 남은 경기를 생각했을 때 과제가 많았던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블로킹에서 활약한 피치와 속공이 좋았던 이다현에 대해서는 "공격 참가가 늦어지는 부분이 있어 이 점을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반면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에 의기소침한 모습이었다. 고 감독은 "와주신 팬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경기력이 안 좋았다"며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수훈 선수로 선정된 레베카와 정윤주는 나란
흥국생명, 정관장 3-1 역전승으로 연패 끊고 3위 상승…레베카 21득점
연패 탈출과 함께 3위 상승까지 일석이조였다.흥국생명은 12월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9, 25-17, 25-23)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레베카-정윤주-피치가 각각 21득점-16득점-1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피치가 블로킹 6개를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정호영-박은진-이선우-곽선옥-노 란이 나섰고 흥국생명은 레베카-서채현-이다현-피치-정윤주-김다은-도수빈이 나섰다.피치의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상큼하게 시작한 흥국생명은 레베카와 이다현의 활약으로 8-4로 앞섰다.이어 피치와 김다은-정윤주까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5] 북한 야구에선 왜 '외야수(外野手)'를 '바깥마당지기'라고 말할까
일본식 한자어인 ‘외야수(外野手)’는 영어 ‘outfielder’를 옮긴 말이다. 메이지 시대, 일본 번역자들은 ‘infield’를 안쪽 들이라는 의미인 ‘내야(内野)’로, ‘outfield’를 바깥 들이라는 의미인 ‘외야(外野)’로 불렀다. 이는 한자 문화권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웠다. 이때 ‘야(野)’는 경기장이 아니라 ‘넓게 트인 공간’을 뜻하는 말이었다. 외야수의 ‘수(手)’는 선수(選手)의 ‘수’이다. 공을 다루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직업·역할 표기다. (본 코너 3회 ‘‘야구(野球)’는 낭만적인 문학적 표현이다‘, 14회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 참조)폴 딕슨 야구 사전에 따르면 ‘outfielder’은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파리타X치키타,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신비로운 아우라로 변화무쌍 매력 예고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음악 세계에 녹아든 모든 멤버의 비주얼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아현·로라, 루카·아사에 이어 파리타·치키타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낸 마지막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은 것. 타이틀곡 'WE GO UP', 수록곡 'PSYCHO'을 통해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에서 확 달라진 분위기가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리타는 은은한 분홍빛 헤어와 얇은 머플러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치키타는 프릴 소재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
방탄소년단 ‘Anpanman’, 美 빌보드 차트 1위 깜짝 재진입…완전체 컴백 앞두고 분위기 예열
방탄소년단(BTS)의 ‘Anpanman’이 발표된 지 약 7년 7개월 만에 글로벌 주요 차트 정상을 찍었다. ‘Anpanman’은 지난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이다. 이 노래는 1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의 최신 차트(12월 20일 자)에 1위로 재진입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7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npanman’은 지난 9일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총 7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으며 전 세계적인 역주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오피
베이비몬스터 루카X아사,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아련+청초’ 비주얼도 완벽 소화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전날 베일을 벗은 아현·로라에 이어 신규 프로모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루카·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파스텔톤 배경에 은은하게 녹아든 두 사람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는 흩날리는 머릿결 아래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사는 심플한 하늘색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초한
하이키 ‘여름이었다’, 英 NME ‘2025 베스트 K팝’ 선정…글로벌 존재감 확장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이었다’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하이키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6위에 올랐다. NME는 “하이키는 오랫동안 신스팝,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사운드를 디스코그래피에 포함 시켜 왔다. 하지만 ‘여름이었다’에서는 4인조가 매스 록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더 날카로운 접근을 취해 일렉트릭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모래 위의 발자국과 밤하늘의 밝은 별들에 관한 가사가 따뜻한 향수를 불어넣는다. 웅장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
송지우, ‘은애하는 도적님아’ 캐스팅…팔색조 매력 예고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15일 “송지우가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금녹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송지우는 왕의 여인 금녹 역으로 분한다. 만사 즐기며 살자는 주의를 가진 금녹은 여기저기 코웃음을 치며 다니는 인물로, 오랜 기녀 생활로 다져진 내공 덕분에 왕의 마음을 미리 읽어 비위를 잘 맞춘다. 송지우는 매혹적인 금녹 캐릭터에 자신만의 섬세한
문화라이프
KT, 33년 '순혈' 박윤영 택했다...정치권 인사 아닌 내부 인재 선택
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고 이사회는 이를 곧바로 의결했다.이날 오후 이사추위는 박 전 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이사추위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와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 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중점 평가 항목으로 삼았다.박 전 사장은 면접에서 주주·시장과의 약속을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 소공연 '2025 보도대상' 수상...최저임금 보도 공로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5 초정대상·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보도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소상공인 관련 정책 마련과 여론 형성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치형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등 각계 인사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소공연은 종합일간지와 경제전문지, 방송 등 10개 부문에서 총 12명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박 기자는 '인터넷 뉴스 부문'에서 보도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종합일간지부문),
'정치권 연결고리 약한' 박윤영 vs 주형철·홍원표...KT 차기 CEO 3파전 16일 결정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을 대상으로 최종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이사추위는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CEO는 5만7000여명 임직원과 46조원 규모 자산을 책임진다. 동시에 통신·보안 사고로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고 AI 중심 사업 전환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박윤영 후보는 KT 내부에서 성장한 정통 'KT맨'이다. 1992년 입사 이후 신사업과 기업사업을 두루 경험했고 최근까지 기업부문을 이끌며 B2B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통신 인프라
동행복권, 올해 복권판매점 759개 신규 개설…사회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마련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신규 복권판매점 개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11월까지 총 759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판매점 개설은 2022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의결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 확충 방안’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해당 방안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국민의 복권구매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차별 모집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예비판매인 1600여 명을 모집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개설된 판매점은 약 2665개소에 달한다. 특히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계약 대상자인 취약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과 30일에 예술과 결합한 스페셜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멜로디 오브 크리스마스 드림(Melody of Christmas Dream)’은 캐롤 라이브 공연, 스페셜 뷔페, 웰컴 드링크, 럭키드로우로 구성된다. 캐롤 라이브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지엠의 6중주로 진행된다. 스페셜 뷔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와 계절 감각을 살린 연말 메뉴로 마련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상품권, 더 킹스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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