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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A 신작 '슈퍼바이브' 내달 24일 공개 예고

2025-06-30 17:37:30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넥슨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넥슨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넥슨은 7월 24일, MOBA(온라인 팀 대전)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개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1.0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고 예고했다.

이 게임은 2023년 11월 얼리 액세스를 시작해 약 8개월간 게임 구조와 콘텐츠를 개선했다. 이번 1.0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진행 방식, 전투 구조, 맵, 클라이언트 등 시스템을 개편하며, 자유도 높은 팀플레이 기반 전투와 깊이 있는 전략, 성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조 텅 대표는 7월 18일 글로벌 정식 출시 프리뷰 영상을 통해 1.0 업데이트 시스템 개편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한다. 이어 7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서버 점검을 통해 마지막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얼리 액세스 기간 중 한 번이라도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루티-카툰 위습'과 '챔피언' 칭호를 지급하고, 누적 40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한정 글라이더 '개척자의 날개'와 '띠어리크래프터' 칭호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누적 100만 명의 신규 이용자를 확보했고, 스팀 긍정 평가율 90% 이상을 기록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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