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경기 참관한 김승연 회장.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41220060331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임직원 746명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김 회장은 지난 6월 17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사업장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던 중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표하자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며 재회를 약속했다.
이날 김 회장은 접전이 펼쳐지던 8회부터 연장 11회 경기 종료까지 직원들과 함께 "최강 한화"를 외치며 응원했다.
김 회장은 1986년 한화 이글스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9차례, 올해는 4차례 대전구장을 방문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했으며, 한화 이글스는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 경기 참관한 김승연 회장.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41220360474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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