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리베라토는 7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1안타 1타점이 4-4로 팽팽히 맞서던 9회초에 나온 결승타라서 값진 안타였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장단점이 파악된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었기에 9회초 결승 적시타는 그 우려를 날려버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7월 5일 현재 리베라토의 타율은 0.413이고 계약 기간은 7월 말까지다.
특히 7월 11일부터 올스타 브레이크가 시작되기에 그 기간 동안 잘 조정한 뒤 후반기에도 활약을 이어간다면 정식 계약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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