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9억 뷰를 기록한 웹소설이며, 고단샤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 코믹스를 연재 중이다. 누적 발행 부수 1300만 부를 달성했다. 주인공이 총 이용자 수 3000만 명에 이르는 대작 VR(가상현실)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까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2기가 방영됐으며, 3기 제작도 결정됐다.
게임 제작은 넷마블넥서스가 맡았다.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는 원작 IP의 세계관을 반영해 다양한 동료, NPC(논플레이어 캐릭터)를 만나면서 원작에 등장하는 7종의 몬스터를 토벌하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한다. 한손으로 즐기는 2인 교체 전투 형식으로 교체를 통해 전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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