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스캇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30943300492891b55a0d5621122710579.jpg&nmt=19)
스포트랙에 따르면, 22명이 부상으로 결장한 날 수는 22일(한국시간) 현재 1586일이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5200만 달러(약 720억 원)에 달한다. 다저스는 앉아서 이 돈을 손해보고 있는 셈이다.
3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돈을 허비한 팀은 양키스다. 19명이 IL에 올라 결장한 날 수는 1103일이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5500만 달러(약 760억 원)다. 부상자 수는 다저스보다 적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턴 등 고액 연봉 부상자 수가 많다.
시즌 최다 IL 등재 팀은 화이트삭스로 26명이다. 없는 살림에 무려 1100만 달러를 날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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