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조에서는 알 카디시아가 2대 0으로 가이민 글래디에이터를 눌렀다. 알 카디시아는 첫 세트 앙카라 맵에서 'akt' 탈레스 모따가 '18킬 3데스'라는 기록을 내며 10대0의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알 카디시아는 가이민의 저격수 'flexx' 압둘카디르 예긴의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알 카디시아는 골든 라운드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이날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했다.
C조에서는 에볼루션 파워가 2대 1로 바이샤 게이밍을 이겼다. 1세트에서 바이샤 게이밍은 저격수 'LYE' 린 예의 활약으로 10대 5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에볼루션 파워가 2세트에서 똑같은 스코어로 되갚았다.
3세트에서는 전, 후반전을 마친 결과 12대 12 동점을 기록하며 접전을 벌였고, 최종 골든라운드에서 에볼루션 파워의 리더 'Mino' 자오 루민의 결정타로 승부가 결정됐다.
D조는 AG.AL이 2대 1로 팀 스탤리온을 눌렀다. 1세트에서 스탤리온은 'JJhae' 아르 제이 바쿠스의 활약으로 10대 3 승리를 거두었지만, 2세트는 AG.AL이 똑같은 스코어 10대 3으로 되갚았다. 그리고 AG.AL이 마지막 콤파운드 맵에서 10대 5로 승리를 따냈다.
패자전 A조는 킹 제로가 2대 1로 트위스티드 마인드를 눌렀다. 1세트는 킹 제로가 'yf' 카오 유안펑과 '9u' 얀 쉬창이 클러치 능력을 선보이며 10대7로 승리를 거뒀지만 2세트는 트위스티드 마인드가 'DATCHIP' 뜨란뜨렁바오띤의 결정타로 역전했다. 그러나 3세트에서 킹 제로가 얀 쉬창과 'xn' 넝시우의 활약으로 10대 4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패자전 C조에서는 팀 팔콘이 2대 0으로 이너서클에게서 압승을 얻어냈다. 팔콘은 1세트에서 10대 4, 2세트에서 10대 2 등 완승을 거뒀다.
이날 마지막 경기인 패자전 D조 시합에서는 나투스 빈체레가 2대 1로 버투스프로를 누르는데 성공했다. 버투스프로는 1세트에서 'TOM' 응우옌 민 히에우의 저격 활약으로 10대 5 승리를 거뒀지만, 나투스 빈체레는 2세트에서 'GDSZ' 패트릭 골드스잘과 'juan1' 후안 고메스의 활약으로 10대 2의 스코어를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그리고 3세트에서 나투스 빈체레가 10대 7로 승리하며 최종전에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EWC 2025 크로스파이어 부문은 21일까지 조별 예선을 마친 뒤, 22일 8강, 23일 4강 및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전 경기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4개 언어로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틱톡, 도유, 후야 등 플랫폼에서 중계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