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딩가딩 프로젝트는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코딩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예선은 총 711명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7~8월, 강원도 속초, 경상북도 상주, 경상남도 창원, 전라북도 군산, 전라남도 여수, 충청북도 제천 등 6개 지역에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펄어비스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역할을 나누고 게임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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