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7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결승에서 인도에 1-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2년 대회 우승에 이은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세계 최강급 인도의 벽은 높았다.
한국은 0-4로 뒤지던 4쿼터 손다인(성남시청)이 만회골을 넣어 체면을 세웠다. 김재한(성남시청)은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