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091018130619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국은 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0으로 대파했다. 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천은비가 2골로 득점을 이끌었고, 김은지·정다빈(평택시청), 조혜진(아산시청)이 각각 1골씩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6년 월드컵 예선 출전권도 확보했다. 2위부터 5위까지 예선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우승 시 월드컵 본선에 직접 진출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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