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6~7월, 약 2500명이 참여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16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e스포츠 10종목(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마블 등)과 정보경진대회 18종목 등 총 28종목으로 구성했다. 종목별 우승팀 28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걸린 정보경진대회 결과는 추후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마술쇼, '뿅뿅 e세계 오락실', 코카앤버터 댄스 공연, 비트펠라 하우스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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