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이유현, K리그1 29라운드 MVP.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61057320352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서울전에서 공격 연계 핵심 역할을 한 이유현을 29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이유현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건희와 이상헌도 득점하며 강원은 서울을 3-2로 꺾었다.
29라운드 베스트11에는 이유현이 유키치, 야고(안양), 오후성(광주)과 함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에는 헤이스(광주), 세징야(대구), 김건희(강원)가, 수비수로는 장성원, 카이오(대구), 변준수(광주)가 선정됐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차지했다.
베스트 매치는 광주FC의 수원FC 4-2 승리 경기가 뽑혔다. K리그2에서는 데니손(충남아산)이 1골 1도움으로 MVP에 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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