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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설욕전' 한국, 10일 브라질과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

2025-10-01 17:35:00

국민의례하는 홍명보 감독 / 사진=연합뉴스
국민의례하는 홍명보 감독 /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9개월여 앞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이 남미 강호들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14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두 나라 모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브라질과는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1-4 패배)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도 2022년 6월 친선경기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LAFC)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을 총소집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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