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10008580587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0일 2라운드를 마친 윤이나는 2일 연속 상위권을 지키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2R에서만 61타(11언더파)를 작성한 가쓰 미나미(일본·통산 13언더파)로, 격차는 2타다.
이날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에서 윤이나는 보기 1개, 버디 5개로 68타(4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날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출발한 데 이어 순위를 유지한 것이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소미가 공동 5위(9언더파), 김아림이 공동 8위(8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는 공동 12위, 최혜진·김세영·신지은은 공동 15위에 위치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