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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추락한 워싱턴, 코칭스태프 대거 교체...6년 연속 부진에 결국 대수술

2025-10-30 10:50:11

미겔 카이로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대행. 사진[AP=연합뉴스]
미겔 카이로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대행. 사진[AP=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25 MLB에서 최하위권에 머문 워싱턴 내셔널스가 코치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겔 카이로 감독 대행을 비롯한 다수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다. 히키 투수코치, 콜스 타격코치, '아기 상어'로 유명한 파라 1루 코치 등도 팀을 떠날 예정이다.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6년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워싱턴은 올 시즌 66승 96패로 내셔널리그 14위에 그쳤다. 지난 7월 마르티네스 감독과 리조 단장을 이미 경질한 구단은 9월 영입한 토보니 신임 단장 주도로 새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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