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811360167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6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첫날, 박상현은 버디 6개 무보기의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선두를 차지했다.
42세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시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달성하는 40대 선수가 된다. 공동 4위에는 박준섭, 김준성 등 6명이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옥태훈은 공동 3위 이상 성적으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경신할 수 있으며, 우승 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4승을 달성할 수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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