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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번 홀 3연속 버디' 신지애,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1위

2025-11-07 19:02:48

신지애. 사진[연합뉴스]
신지애.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신지애가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특히 15~1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 94.4%를 기록한 그는,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아왔고 마지막 LPGA 우승은 2013년이다.
한국 선수 중 전미정이 공동 8위(6언더파), 이정은과 배선우는 공동 12위(5언더파)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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