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두 선수 모두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공동 4위였던 장희민과 임예택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최찬이 11언더파 205타 단독 3위, 박상현·김동민이 10언더파 206타 공동 4위다.
상금 랭킹 2위 이태훈이 기권하면서 옥태훈의 상금 1위가 확정됐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 확정 옥태훈은 공동 33위로 마무리했다.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김재호는 공동 3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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