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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FIH 월드컵 개막전서 우루과이에 2-3 패배
2025-12-02 1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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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한국 선수들(오른쪽). 사진[연합뉴스]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월드컵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펼쳐진 F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2-3으로 패했다. 이수경과 주소연이 1골씩 만회했으나 1-3 열세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3일 미국, 5일 뉴질랜드와 남은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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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이 선사하는 풋풋+러블리 윈터송…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 발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다시 한 번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2일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프로미스나인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얀 그리움'은 부드럽게 흐르는 신스 리프와 맑은 톤의 기타, 리드미컬한 드럼이 어우러져 겨울의 청량함과 온기를 동시에 담아낸 미디엄 템포 팝 트랙으로, 2001년 발매된 김민종의 동명 곡을 프로미스나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하얀 그리움'에서 원곡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에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보컬을 더해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이를 통해 원곡이 전하는 '그리움'의 정서
다이나믹 듀오 ‘AEAO’, 3년 연속 롱런 신드롬…K-힙합 최초 ‘계단식 장기 역주행’ 공식 정립
다이나믹 듀오의 ‘AEAO’가 발매 10년의 시차를 넘어 2023년 첫 역주행 이후 또다시 글로벌 차트에서 급부상하며 3년 연속 롱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K-힙합 역사상 전례 없는 현재 진행형 레전드 트랙의 행보로 주목받는다. 다이나믹 듀오가 지난 2014년 발매한 DJ Premier(디제이 프리미어)와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타이틀곡 ‘AEAO(에아오)’는 최근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동시다발적인 급등 흐름을 보이며 식지 않는 롱런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11월 28일 기준 ‘AEAO’는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한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일본·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9개
하이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축하 무대 장식…건강한 에너지의 정석 퍼포먼스
걸그룹 하이키(H1-KEY)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형 스타디움을 빛냈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 2025’에 출연해 다채로운 축하 무대를 펼쳤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양국 프로야구 역사를 쓴 레전드 선수들이 승부를 겨룬 스페셜 매치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로 인정받아 의미를 더했다. 한국 대표팀은 ‘국민 감독’ 김인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등 한국 야구의 르네상스를 이끈 주역들이 대거 출전했다. 이날 하이키는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스테이지에 등장해 대표곡 ‘
에이티즈 여상X우영, ‘친구’ 커버 영상 깜짝 선물…빛나는 10년 우정 서사
그룹 에이티즈(ATEEZ) 여상과 우영이 특급 우정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1일 “여상과 우영이 오늘 에이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친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함께 성장해온 여상과 우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추억을 총망라한 것은 물론, 같이 보내온 아름다운 순간들이 이어져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친구'는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부딪히고 더 단단해진 우정을 담은 곡으로, 10년 지기 친구인 여상과 우영의 특별한 우정 서사가 가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촉촉한 감성에 젖게 만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풍성한 딸기 디저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티타임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오는 12월 1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Strawberry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20층에 위치한 고메 바 & 다이닝에서 제공되며,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서울 도심 전망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는 신선한 제철 생딸기, 딸기 쇼트 케이크, 딸기 모찌 롤, 딸기 말차 코코넛 레이어, 딸기 쿠키 마시멜로, 딸기 화이트 자도르, 딸기 얼그레이 봉봉, 크랜베리 코코넛 버터 스콘, 게살 와사비 마요 버거, 마늘 크림 치
문화라이프
서울시, '모닝옐로우' 2026년 서울색 발표...무탈한 일상 활력 표현
2일 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올해의 서울색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 스카이코랄, 2025년 그린오로라를 각각 선정했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 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 해에서 추출한 색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시가 작년 사회·기후·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잦은 비와 가을장마 등 이상 기후, 디지털 홍수 피로감, 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시민들은 '무탈한 일상'과 '내면의 안정'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필사·뜨개질·산책 등 자기돌봄형 취미가 확산하는 등 시민들은 스스
KT 차기 CEO, ‘보안 사고 전력’ 논란…“무결점 보안이 첫 기준 돼야”
잇따른 해킹과 시스템 장애로 기업의 보안 역량이 곧 신뢰와 직결되는 가운데,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둘러싸고 보안 리스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통신·IT 업계에서는 과거 대규모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센터 사고를 겪은 인물들이 후보군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KT에는 보안 사고 전력이 없는 인물이 올라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 안팎에서는 “보안 사고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인식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과거 대형 사고를 경험한 인사가 KT 수장을 맡을 경우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현 김영섭 대표의 과거·현재
KT CEO 선임, 사외이사-후보자 '40년 지기' 유착 논란...내부 반발
KT 차기 CEO 선임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와 사외이사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KT 내부 관계자들은 공정성 훼손과 이해충돌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KT는 지난 16일부터 CEO 공개모집을 실시해 총 33명의 지원자를 접수했고, 24일 컷오프를 통과한 16명이 1차 후보군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심판 역할인 사외이사와 선수인 후보자 간 비정상적 친분관계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절차 전체에 대한 의문이 불거지고 있다. 유착 의혹의 핵심에는 사외이사인 김모 고려대 교수(전 KT 이사회 의장)와 후보자인 주모 전 국정기획위 기획위원이 있다. 16명에 포함된 후보자 일부와 KT새노조 관계
CD 1년 금리 3% 육박… 미래에셋 ‘TIGER CD1년금리액티브 ETF’ 순자산 1.5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475630)’가 최근 CD 1년 금리 상승세에 힘입어 순자산 1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1조5,309억 원으로, 이달에만 약 5,0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단기 금리의 빠른 상승이 투자 수요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CD(양도성예금증서) 1년물 금리는 27일 기준 2.93%로, 10월 말(2.55%)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단기금리 전반이 오르는 가운데 특히 CD 1년물이 강세를 보이며 투자 매력이 부각됐다. 한때 CD 91일물이 더 높은 ‘역전 현상’이 이어졌지만,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정상이 회복됐고 현재는 CD 1년물 금리가
쿠팡, 장애인 e스포츠 선수 채용 혁신 앞장…한국장애인개발원 손잡고 일자리 확대
쿠팡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열고, e스포츠를 통한 고용 혁신에 앞장선다.쿠팡은 지난 27일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장복)과 함께 ‘중증장애인 e스포츠 선수 직무모델 개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산업을 통한 고용 혁신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쿠팡과 서울장복이 진행해 온 채용 협력 모델이 ‘2025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취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맞춤형 e스포츠 훈련 과정 개설과 채용 연계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새로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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