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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FIH 월드컵 개막전서 우루과이에 2-3 패배

2025-12-02 12:26:21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한국 선수들(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한국 선수들(오른쪽). 사진[연합뉴스]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월드컵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펼쳐진 F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2-3으로 패했다. 이수경과 주소연이 1골씩 만회했으나 1-3 열세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3일 미국, 5일 뉴질랜드와 남은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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