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3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웨이브(WAV, 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날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새 앨범 'Beyond Beauty'의 완전체 트랙이자 설렘을 가득 머금은 캐럴 'Christmas Alone'으로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특히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버스킹인 만큼, 다양한 소통은 물론 포토타임을 갖고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 또한 끝으로 'Christmas Alone'의 앙코르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이렇게 버스킹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될 테니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지난달 24일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약 36만3000장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Christmas Alone'으로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유닛 퍼포먼스 역시 준비 중이다. moon, sun, neptune, zenith는 각각 리드트랙 'Fly Up', 'Cameo Love', 'Bubble Gum Girl', 'Q&A' 무대로 색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더욱이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멤버들의 구성은 물론, 리드 트랙들이 모두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결정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