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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최종 라운드 벙커서 더블 보기…공동 6위로 밀려 5번째 우승 무산

2026-01-26 12:13:54

벙커샷 시도하는 김시우 / 사진=연합뉴스
벙커샷 시도하는 김시우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시우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놓쳤다.

26일(한국시간)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 공동 6위로 마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지만 통산 5번째 우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8번 홀(파5)이 변곡점이었다.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진 뒤 두 차례 탈출에 실패해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6번 홀(파3) 3m 파 퍼트 실패, 9번 홀(파4) 1.6m 파 퍼트 미스까지 겹치며 전반에만 3타를 잃었다.
후반에 평정심을 되찾아 10번·15번 홀 버디, 17번 홀 약 14m 장거리 버디를 잡았지만 역부족이었다.

우승은 세계랭킹 1위 셰플러(미국)가 차지했다. 6언더파 66타를 쳐 27언더파 261타로 2위와 4타 차 우승, 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해 우즈·매킬로이에 이어 세 번째, 151개 대회 만에 20승은 우즈(95개)·니클라우스(127개) 다음으로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김성현은 6언더파 66타로 19언더파 공동 18위, 김주형은 16언더파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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