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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재미있게"…'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FUNding 실시

2026-01-27 17:02:51

기부 캠페인 '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FUNding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스마일게이트
기부 캠페인 '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FUNding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스마일게이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기부 캠페인 '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FUNding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FUNding은 희망스튜디오가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 총칭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시스템 속 문제를 게임처럼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청소년들의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자발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4월부터 2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받아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임팩트 테크 스타트업 마이오렌지와 협력한다. 마이오렌지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소셜 임팩트 성과 솔루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는 회사다. 마이오렌지는 이번 캠페인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할 전문가 단체로 교육실험실21을 발굴해 선정했다.
기부금은 교육실험실21에 전액 전달해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쓸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듯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버그 수집', '프로토타입 제작', '피드백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희망스튜디오는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스마일게이트 창작 지원 프로그램 'CCL'(Creative Community Learning) 7기 참가자들이 재능 기부로 개발한 웹 게임을 캠페인에 적용했다. 기부자는 게임 속 '명예의 전당'에 희망스튜디오 닉네임을 등록할 수 있어 게임을 하듯 재밌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스튜디오 측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스튜디오와 마이오렌지가 지난해 발족한 사회공헌 협력 모델 '오렌지 얼라이언스'의 두 번째 협력 사례다. 양사는 마이오렌지의 AI(인공지능) 사회문제 분석 역량과 희망스튜디오의 기부 플랫폼을 결합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마이오렌지 조성도 대표는 "마이오렌지의 임팩트 성과 솔루션이 희망스튜디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을 만나 가치를 사회에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은 기부자의 재능과 파트너사의 역량을 결합해 사회문제를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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