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호 감독도 성과 좋은 선수들에게 오키나와 2차 캠프(2월 23일 시작) 기회를 줄 전망이다.
KIA는 29일 퓨처스 선수단이 2월 4일 일본 고치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진갑용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30명(투수 15·포수 3·내야수 8·외야수 4) 등 총 43명이 고치시 동부 야구장에서 3월 3일까지 훈련한다. 4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기술 훈련 후 한화(3경기)·일본 독립구단(4경기) 등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고종욱은 46경기 타율 0.296으로 좌타 대타 자원이다. 허리 통증으로 오프시즌 준비가 늦은 변우혁은 1루 경쟁에 뛰어든다. 올해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가 좌익수를 맡으면서 1루에 빈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한때 주전 1루수였던 황대인에게도 나이를 고려하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투수진에서는 롱릴리프 김건국과 구위 평가가 좋은 김정엽·이성원이 관심 대상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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