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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예진·김한설,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아시안게임 엔트리 경쟁 시작
2026-03-07 2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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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예진(왼쪽)과 김한설. 사진[연합뉴스]
엄예진(문경시청)-김한설(iM뱅크) 조가 7일 전남 순천 팔마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연화-김유진(안성시청) 조를 5-3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이현권-박재규(음성군청) 조가 이하늘-류태우(순천시청) 조를 5-3으로 물리쳤다.
이번 선발전 복식 1~3위 조와 지난 2일 확정된 단식 1·2위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4월 중순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다. 선수촌 자체 평가전을 거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가 확정될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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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논란, 해외 언론까지 보도 확산…KFA, 한국 언론 향해 이례적 강경 성명 "선수 보호가 최우선"
손흥민을 둘러싼 논란이 해외 언론 보도로까지 확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일부 해외 매체들이 한국 대표팀과 취재진 간 갈등 상황을 자극적으로 다루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KFA)는 한국 언론을 향해 이례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KFA는 최근 대표팀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미디어 관계자들의 발언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며, 해당 발언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선수단에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겼다고 밝혔다. 협회는 보도 환경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선수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KFA는 재발 방지를 위해 미디어 관계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이 같은 표현들은 통상적인 유감 표명보다 강한 수
김태형 '레임덕?' 롯데, 처음부터 실력 부족...레이예스 고군분투, ERA 3점대 투수 김진욱 뿐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부터 불거진 전력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추락하면서,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마저 흔들리고 있다야구계 일각에서는 팀의 체질 개선을 공언했던 김 감독의 영(令)이 서지 않는 이른바 '레임덕' 현상까지 언급되는 모양새다.그러나 올 시즌 롯데의 부진은 예견된 결과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스프링캠프 당시부터 지적된 투타의 깊이 부족이 정규시즌 개막 이후 그대로 드러났다. 타선에서는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연일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나, 동료 타자들의 극심한 침묵 속에 그의 고군분투도 빛을 바라고 있다. 마운드의 붕괴는 더욱 심각하다. 선발
'성적과 엇갈린 인기' 마이너 김혜성·부진 김하성 선전, 타율 2위 이정후는 외면
성적이 곧 인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MLB 올스타 팬 투표에서 마이너리그에 있는 김혜성과 타격 부진의 김하성이 의외의 선전을 펼친 반면, 빼어난 성적의 이정후는 오히려 외면받는 대조적 결과가 나왔다.MLB 사무국이 16일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 따르면, 김혜성은 NL 2루수 부문에서 34만5천924표로 4위에 올랐다. 시즌 타율 0.089로 부진한 김하성도 NL 유격수 부문 15만3천77표로 6위를 기록했다. 반면 빅리그 전체 타율 2위(0.331)를 달리는 이정후는 NL 외야수 부문 20위(16만6천215표)에 그쳤다.두 김 선수의 선전에는 이유가 있었다. 초호화 군단 다저스에서 로스터 사정으로 마이너에 내려간 김혜성은 견고한 수비와 주루
이강철 '안전' 김경문 '명분 없다' 김태형 '위기'...계약 끝나는 감독들의 시즌 중 경질 가능성은?
2026시즌 중 감독 경질이 나올까?KT 위즈의 이강철 감독,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이 나란히 계약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다. 이들 중 누가 그라운드를 떠날까.가장 안전한 인물은 이강철 감독이다. KT는 꾸준히 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강철 감독은 이미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구단의 상징적 존재다. 성적이 크게 무너지지 않는 이상 시즌 중 경질은 사실상 상상하기 어렵다. 설령 계약이 끝나더라도 재계약 논의가 우선일 가능성이 높다. KT 입장에서도 감독 교체의 명분이 부족하다. 김경문 감독은 조금 다르다. 한화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고, 김 감독 역시 팀 체질 개선
'시즌 3승 정조준' 1위 독주 김민솔, 더 헤븐 마스터즈서 공격 골프로 도전
각종 포인트 1위에 올라선 신예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KLPGA '슈퍼 루키' 김민솔이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지난 14일 끝난 시즌 첫 메이저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솔은 4억 원의 상금과 함께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이 기세로 그는 시즌 상금 7억7천만 원, 대상 포인트 243점, 신인 포인트 1천148점을 기록하며 2위들을 멀찌감치 따돌린 채 모든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다음 무대는 19일부터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다. 신인인 김민솔에게는 처음 출전하는 대회지만, 코스 특성이 그에게 유리하다는 평가다. 서해가 보이는 탁 트인 홀이 많아 장타를
골프
'최연소 우승' 20세 문동현,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 출발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문동현이 시즌 첫 다승을 향한 경쟁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문동현은 18일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황인춘, 김찬우, 얀 슈나이터(독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지난 7일 20세 2개월의 나이로 KPGA 선수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쓴 문동현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 순위 2위를 차지하며 '젊은 피'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2·13번 홀 연속 버디 뒤 1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으나, 3번 홀과 마지막 9번 홀 버디로 3타를 줄였다.공동 선두
'이틀 연속 63타' 남영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 우승
남영우가 18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CC 링크스-파크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남영우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도 8언더파 63타를 적어낸 그는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박성호(11언더파)와 이태규(10언더파)를 큰 차이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2천400만원이다.2023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뛴 남영우는 "우승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퍼트가 잘됐다"며 큰 실수 없이 우승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65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 시니어 부문에서는 김종덕이 9언더파 133타로 우승했다.
[MT포토] 박현경-지한솔, 언니 무서워요
KLPGA 2026시즌 열세 번째 대회인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726야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에서 열리고 있다.18일 현재 연습 라운드 및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되었다.지한솔이 이예원, 노승희, 박현경, 유현조, 김민솔과 함께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MT포토] 노승희, 이건 올해도 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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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지한솔, 이건 내거야 건들지마
KLPGA 2026시즌 열세 번째 대회인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726야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에서 열리고 있다.18일 현재 연습 라운드 및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되었다.지한솔이 이예원, 노승희, 박현경, 유현조, 김민솔과 함께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구
'타격에 수비까지' NC 천재환, 한화전 맹타로 커리어하이 정조준
서른둘의 베테랑이, 자신의 최고 시즌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NC 다이노스 천재환이 한화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존재감을 뽐냈다.천재환은 6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5회말 1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린 그는, 7회말에도 3루 주자의 홈 스틸 실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으려던 찰나 1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더욱이 6회초 우익수 땅볼은 중요했는데 그것은 중심타자 강백호의 안타로 상대 분위기가 업된 상황에서 추격의지를 꺾어버렸기에 의미가 있었다.2017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NC에 입단한 천재환은 군복무를 마친 뒤 22시즌에 본격적
'박재현 3안타·양현종 4승' KIA, 선두 LG 4-2 완파...불펜의 무실점 계투
선두를 상대로 끌려가던 경기를 5회 한 이닝에 통째로 뒤집었다. KIA가 LG를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36승1무32패가 된 KIA는 4위를 지켰고, LG는 42승26패로 선두를 유지했다.초반 흐름은 LG의 것이었다. LG는 1회 양현종의 송구 실책으로 선취점을 올린 데 이어, 4회 구본혁의 적시타로 2-0까지 달아났다. 반면 KIA는 1회와 2회 잇따라 기회를 잡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침묵을 깬 것은 5회말이었다. 무사 1·3루에서 김호령의 싹쓸이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든 KIA는 곧이어 박재현의 안타와 김도영의 3루수 땅볼
'테일러 무실점·천재환 맹타' NC, 한화 6-0 완파...6위와 반 게임 차로 좁혔다
상위권을 향한 추격에 마침내 속도가 붙었다. NC가 한화를 완파하며 6위와의 승차를 반 게임으로 좁혔다.NC는 6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6-0으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7위 NC는 6위 한화를 반 게임 차로 바짝 쫓으며 상위권 진입에 한 걸음 다가섰고 한화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승부는 초반부터 기울었다. 1회말 NC는 김주원의 출루 후 상대 견제·송구 실책이 겹치며 선취점을 따냈고, 2회말 안중열의 적시 2루타와 김주원의 적시타로 3-0까지 달아났다.쐐기는 천재환의 방망이가 박았다. 5회말 김주원의 안타에 이어 천재환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7회말 2사 2루에서도 그가 1타점 적시타를 보태
'손가락 부상 투혼' 정수빈 결승 득점...두산, kt 꺾고 2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손가락 부상을 안고도 결승 득점을 만든 정수빈의 투혼을 앞세워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두산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5위 두산은 2연패를 끊었고, 4연승을 달리던 2위 kt는 발걸음을 멈췄다. 두산의 2년 차 우완 최민석이 kt 타선을 막았고, kt 소형준도 44일 만에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렀다.두산은 3회 힐리어드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내줬으나 5회 양석환과 안재석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선발이 내려간 7회 갈렸다. 대타로 나선 정수빈이 좌익수 앞 2루타를 친 뒤 박찬호의 우전 적시타 때 있는 힘을 다해 뛰어 홈을 밟았다
'54일 만의 귀환' KIA 카스트로, 1군 복귀로 타선 보강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외국인 타자가 두 달 가까이 만에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 해럴드 카스트로가 54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KIA는 18일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지난 4월 26일 엔트리에서 말소했던 카스트로를 다시 불러올렸다. 이번 복귀는 대체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개인 사정으로 지난 12일 팀을 떠나면서 약해진 타선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다.복귀를 앞두고 그는 실전 감각도 점검했다. 카스트로는 15일과 1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8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부상 전까지 그는 23경기에서 타율 0.250, 2홈런, 16타점을 남긴 바 있다.
축구
'경기당 3골 잔치'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 종료...24경기 75골
화려한 골 잔치와 기록 행진이 무대를 수놓았다. 한국시간 12일 개막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가 18일 막을 내렸다.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12개 조로 나뉘어 첫 경기를 마쳤다.1라운드 24경기에서 나온 골은 75골, 경기당 3.125골에 이르렀다. 지난 15일 독일이 퀴라소를 7-1로 대파한 E조 경기가 최다 득점 경기였고, 스웨덴-튀니지(5-1), 잉글랜드-크로아티아(4-2), 노르웨이-이라크(4-1), 미국-파라과이(4-1)에서도 골이 쏟아졌다.반면 이변도 적지 않았다. 스페인이 카보베르데와 0-0, 브라질이 모로코와 1-1, 포르투갈이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기며 대회 초반을 달궜다. 무승부는 24경기 중 9경기였고, G조와 H조 8개국은
'사실상 조 1위전' 홍명보호, 멕시코 꺾으면 월드컵 조별리그 첫 2연승 새 역사
승리하면 새 역사가 기다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초반 15분만 공개된 이날 훈련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김태현(가시마)을 포함해 훈련 파트너까지 선수단 28명 전원이 빠짐없이 참여했다. 선수단과 코치진은 그라운드 중앙에 모여 진지하게 결의를 다진 뒤 본격적인 웜업에 들어갔고, 훈련장에는 평소보다 한층 기합이 들어간 구령이 울려 퍼졌다.이번 맞대결의 무게는 남다르다. 1차전에서 한국이 체코를, 멕시코가 남아공을 각각 꺾고 나란히 승점 3을 챙기며 A조 선두
DJ매니지먼트, HAGL 손잡았다…참파삭 아브닐로 새 시즌 준비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프로축구 1부 리그 참파삭 아브닐 FC가 베트남 HAGL 그룹과 손잡고 새 이름으로 출발한다.아브닐 FC를 운영하는 DJ매니지먼트(대표 이동준)는 17일 “참파삭 축구협회, HAGL 그룹, DJ매니지먼트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며 “2026-2027시즌부터 팀명은 ‘참파삭 HAGL 아브닐 FC’로 변경된다”고 밝혔다.DJ매니지먼트는 지난 4월 라오스 1부 리그 참파삭 유나이티드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구단명을 참파삭 아브닐 FC로 바꿨다. 초대 사령탑에는 2002 한일 월드컵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김태영 감독을 선임했다.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구단은 김태영 감독 체제에
콜롬비아, 월드컵 데뷔전 우즈베크에 3-1 완승...디아스 1골 1도움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린 디아스를 앞세운 콜롬비아가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우즈베키스탄을 3-1로 제압했다.콜롬비아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승점 3을 챙기며 조 선두로 나섰다. 포르투갈과 1-1로 비긴 콩고민주공화국이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2위, 포르투갈이 3위, 우즈베키스탄이 최하위로 처졌다. 이날 주심은 2022년 카타르 대회 한국-가나전에서 파울루 벤투 당시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던 앤서니 테일러였다.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은 5백으로 장벽을 세운 뒤 역습을 노렸고, 콜롬비아는 초반 공격에 애를 먹었다. 디아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한국 훈련장 이어 경기장까지' 월드컵 덮친 드론 공포...145건 적발
월드컵 무대 곳곳에서 드론이 보안 위협으로 떠올랐다. 한국 대표팀 훈련장에 정체불명의 드론이 나타난 데 이어, 공동개최국 미국에서도 경기장 인근 드론 침입이 잇따랐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대회가 개막한 11일부터 16일까지 월드컵 개최 도시 11곳 중 8곳의 경기장 비행금지구역에서 모두 145건의 무단 침입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55대를 무력화하거나 추락시켰고 39대를 압수했으며, 특히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에서만 36건이 확인됐다. 로스앤젤레스·마이애미·뉴저지는 집계에서 빠졌으나 FBI는 이들 지역에서도 드론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드론들이 폭
스포츠종합
'286수 접전 끝 불계승' 문하람,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 초대 챔피언
문하람(신관초6)이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블리츠 어린이 바둑대회 결승에서 김정현(새봄초4)을 28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유단자 6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우승한 문하람은 장학금 200만원을, 준우승한 김정현은 100만원을 받았다.결승을 마친 문하람은 2026 블리츠 오픈 우승자인 김채영 9단과 특별대국도 치렀다. 이번 대회는 김채영 9단의 블리츠 오픈 우승 당시 공약과 블리츠 인베스트먼트 김성만 회장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기계체조 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아시안게임 전력 점검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할 시험 무대가 열린다. 대한체조협회는 18일 시니어·주니어 남녀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중국 쭌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가 18~21일, 여자부가 25~28일 진행되며 한국은 임원·선수 등 모두 36명을 내보냈다.남자 시니어에는 류성현·서정원·김재호·허웅·이정효가, 여자 시니어에는 여서정·이윤서·박나영·황서현·임수민이 출전하며 상당수가 아시안게임 대표로도 선발됐다.협회는 아시안게임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만큼 대표팀의 사기와 전력을 점검할 기회라며 국민의 응원을 당부했다.
브이씨, AI응용제품신속상용화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 러닝워치 상용화 착수
브이씨가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총 63억 원 규모의 'AI응용제품신속상용화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브이씨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 러닝워치 상용화 및 국가 러닝 데이터 인프라 구축' 과제에 본격 착수한다. 산학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최초 기능을 탑재한 AI 러닝워치를 상용화하고,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국내 스마트워치·러닝워치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8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2% 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글로벌 스마트 피트니스 웨어러블 시장 역시 2025년 약 60조 원에서 2030년 120조 원을 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17] 바둑에서 왜 ‘팻감’이라 말할까
‘마지막에 웃은 쪽은 왕싱하오였다. ‘팻감’이 풍부한 상황에서 차분하게 끝내기를 진행하며 반집 우세를 지켜냈다.‘지난 15일 전북 전주시 왕의지밀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2국에서 신민준 9단을 맞아 중국의 왕싱하오 9단이 328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두었을 때, 모 신문이 전한 바둑 경기 기사 내용의 일부이다.바둑에서 '팻감'은 ‘패(覇)를 위한 재료(감)’라는 뜻의 순우리말식 용어이다. 이 말은 한자어 ‘패(覇:와 한글 ’감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감은 순우리말 접미적 표현으로, ‘재료’, ‘거리’, ‘대상’이라는 뜻을 갖는다. ‘이야깃감’, ‘놀림감’, ‘구경거리’와 비슷한 용법이다. 따라서 팻감은 문
윔블던 앞둔 세리나, 베를린오픈 복식 1회전 탈락...여제의 복귀는 아직 험난
복귀 두 번째 무대에서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첫판 탈락이 반복됐다. 4년 만에 프로로 돌아온 '테니스 여제'가 1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오픈 복식 1회전에서 멈춰 선 것이다. 카롤리나 무호바(체코)와 호흡을 맞춘 그는 올모스(멕시코)-루틀리프(뉴질랜드) 조에 0-2(4-6 4-6)로 졌다.베를린에 서기 전, 그의 복귀전은 지난주 런던 퀸스클럽이었다. 음보코(캐나다)와 짝을 이뤄 2022년 US오픈 이후 약 4년 만에 코트로 돌아왔는데, 1회전은 통과했지만 음보코의 부상 기권으로 발걸음이 끊겼다.다음 목표는 묵직하다. 44세의 세리나는 30일 개막하는 2026 윔블던 여자 복식에 46세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나선다. 전날 조직위가 두 자매에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5위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가 음원 발매 사흘째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순위를 다시 끌어올리며 강한 초반 상승세를 입증했다.16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ICONIC BY MISTAKE’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6월 14일 자) 25위를 차지했다. 전날 30위에서 5계단 상승하며 이 차트 첫 진입 순위인 29위(12일 자)를 뛰어넘었다. 단순한 화제성에서 비롯된 ‘반짝 인기’가 아닌,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실제 청취 수요가 뒷받침된 성과임을 보여준다.실제로 이 곡은 주요 음악 시장에서 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음원 발매 첫날 43개 국가·지역의 스포
아일릿, 7월 일본 두 번째 싱글 ‘I Got Your Back’ 발매
아일릿(ILLIT)이 오는 7월 일본 두 번째 싱글 ‘I Got Your Back’을 발표한다. 전곡 음원은 오는 7월 26일에 공개되고, 실물 음반은 사흘 뒤인 29일에 발매된다.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I Got Your Back’은 고민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싱글에는 지난 1월 공개한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 ‘Sunday Morning’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된다.음반은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FRUiTS’와의 컬래버레이션 버전으로도 발매된다. 음악과 패션 등으로 1020 세대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독보적인 감성을 현지에
루시, 13일 ‘SRFF 2026’ 헤드라이너 출격…‘청량+웅장’ 밴드 사운드
루시(LUCY)가 국내외 여름 페스티벌을 접수하고 있다.소속사 측은 12일 “루시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SRFF 2026 with 엠스컬프 네오 by BTL'(이하 SRFF 2026)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고 밝혔다.이날 루시는 헤드라이너로서 'SRFF 2026'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가운데,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웅장한 루시표 밴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루시만의 서정적 매력이 깃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황홀한 밴드 플레잉으로 '페스티벌 섭외 0순위'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루시는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Childish'로 초동 1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루시는 또한 지난 5월 데뷔 첫 KSPO DOME 입성으
이브, 전 세계 23개 도시 뜨겁게 달궜다…글로벌 아티스트 도약
가수 이브(Yves)가 유럽과 미주 전역을 뜨겁게 달구며 명실상부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했다.이브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공연을 끝으로 미주 투어 '2026 YVES TOUR THE AMERICA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026 YVES TOUR THE AMERICAS'는 이브가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토론토, 상파울루, 몬테비데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를 거쳐 보고타까지 북남미 14개 도시를 아우른 투어다.이브는 앞서 유럽 9개 도시를 달군 'YVES EUROPE TOUR'를 전 회차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유럽에 이어 미주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몬스타엑스, 美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4주 연속 차트인…현지 라디오 접수
몬스타엑스(MONSTA X)가 또 한 번 의미 있는 글로벌 기록을 쌓았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6월 6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된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미국 정규 앨범 ‘Unfold(언폴드)’의 타이틀곡 'heal(힐)'이 라디오 메인 차트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36위에 오르며 4주 연속 랭크됐다.해당 차트는 미국 내 4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 횟수와 청취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차트로, 미국 라디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팝 음악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현지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특히 차트 진입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문화라이프
KT그룹 희망나눔재단, ‘K-AI 콘텐츠 공모전’ 연다
AI를 활용한 콘텐츠와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접수 과정에서 AI 윤리 실천 서약에도 동의해야 한다.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해 ‘2026 K-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AI 활용 문화 확산과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접수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콘텐츠 부문과 솔루션 부문으로 나뉜다.콘텐츠 부문 주제는 ‘안전하고 올바른 AI 사용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커리쉴 협업 여름 패키지 ‘글로우 유어 서머’ 선보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커리쉴(CURLYSHYLL)’과 협업한 여름 시즌 패키지 '글로우 유어 서머(Glow Your Summer)'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또는 웰니스 센터 사우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과 헤어 케어 루틴을 하나의 스테이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슈페리어,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등 객실 타입별로 구성된 5종의 패키지에는 모두 커리쉴 헤어 케어 세트가 포함되며, 더 킹스 조식 및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서비스 또는 식음 바우처 10만 원 권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한편 ‘커리쉴’은 전국 7,000여 개 이상의 프리미엄 살롱을 기반으로
이마트, 집관족 겨냥 먹거리 할인전...치킨·맥주·초밥 총출동
이마트가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집관족’을 겨냥해 먹거리와 가전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치킨, 맥주, 초밥, 생선회, 물회 등 응원 먹거리를 앞세우고, 대형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맥주와 간편식, 안주류 등 집관 수요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대표 상품은 수입맥주와 즉석 먹거리다. 수입맥주 18종은 ‘5캔 골라담기’ 방식으로 1만400원에 판매한다. ‘바삭 후라이드 통다리’ 5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384원, ‘바질 크림치즈 피자’는 1만5980원에 선보인다.초밥과 회, 물회 등 신선 먹거리도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베스트 모둠초밥’ 18입은
롯데호텔 월드, 현대미술가 무스타파 훌루시 기획전 개최…일상 속 예술 경험 선물
롯데호텔 월드가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휴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롯데호텔 월드는 8일 “오는 8월 25일까지 호텔 곳곳에서 현대미술가 무스타파 훌루시(Mustafa Hulusi)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 작품 ‘엑스타시 아몬드 블라썸(Exstacy Almond Blossom 4 (R))’를 포함해 총 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호텔 로비와 주요 공용 공간에 전시돼 호텔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작품을 마주하고 관람할 수 있다.무스타파 훌루시의 작품 세계는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꽃과 과일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 꽃, 자연 풍
‘코스피 8천피’ 시대 열었다...종가 기준 사상 첫 8,000 돌파
코스피가 26일 '8천피'(코스피 8,000)를 탈환했다. 지난 15일 첫 진입 후 6거래일 만의 재도전으로, 이번에는 종가 기준으로 8천선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200만원을 넘으며 '200만 닉스'에 올라섰고, 삼성전자도 30만원을 재차 터치했다. 중동 종전 협상에 대한 낙관 심리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종목의 강세를 견인하는 가운데, 투자자별 매매 행태는 엇갈리는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코스피는 26일 종가 기준 8,047.51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상승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수가 8천선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지난 15일 장중 8,000을 터치한 후 급락하며 7,493.18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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