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꾀병 논란·WBC 낙마' 문동주, 156km로 모든 걸 답했다…한화 에이스의 귀환

2026-03-15 18:02:00

문동주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문동주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자신의 장기인 강속구를 회복하고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한화 문동주는 3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특히 지난 겨울 26 WBC 대표팀의 일원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우려가 있던 상황에서 건강함을 과시했다.
그 중에서 156km의 강속구로 구위 회복을 증명한 것은 압권이었고 1회초 2사 2루, 2회초 무사 2루 위기를 자기 힘으로 이겨낸 것은 백미였다.

지난 시즌 문동주는 11승을 거두며 26 WBC 대표팀에 발탁이 됐으나 부상을 당하며 낙마해 우려를 낳았다.

더군다나 의외의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며 소속팀 훈련에 복귀해 꾀병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한국 대표팀이 WBC 8강에 진출 한다면 대체 자원으로 재 합류할 지 모른다는 얘기도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류지현 대표팀 감독도 호주전에 선발로 등판했던 손주영이 부상을 당하자 대체 카드로 혼혈 강속구 투수 오브라이언과 함께 문동주 카드를 만지작 거리기도 했다.
그러나 문동주의 대표팀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고 한국 팀은 8강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에게 10-0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만약 문동주가 대표팀에 복귀해서 8강전에 등판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 날 호투는 인상적이었다.

26시즌 문동주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