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문동주는 3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특히 지난 겨울 26 WBC 대표팀의 일원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우려가 있던 상황에서 건강함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문동주는 11승을 거두며 26 WBC 대표팀에 발탁이 됐으나 부상을 당하며 낙마해 우려를 낳았다.
더군다나 의외의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며 소속팀 훈련에 복귀해 꾀병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한국 대표팀이 WBC 8강에 진출 한다면 대체 자원으로 재 합류할 지 모른다는 얘기도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류지현 대표팀 감독도 호주전에 선발로 등판했던 손주영이 부상을 당하자 대체 카드로 혼혈 강속구 투수 오브라이언과 함께 문동주 카드를 만지작 거리기도 했다.
만약 문동주가 대표팀에 복귀해서 8강전에 등판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 날 호투는 인상적이었다.
26시즌 문동주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