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박치국과 김명신을 1군에 올리고 윤태호와 최지강을 2군으로 내렸다.
지난달 5일 한화전 이후 오른쪽 팔뚝 통증으로 빠졌던 박치국은 당초 다음 주 복귀가 거론됐던 자원이다. 그러나 김원형 감독은 윤태호가 어깨 불편을 호소했고 최지강은 2군 재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불펜 두 명을 한꺼번에 내리다 보니 박치국을 일찍 등록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날 삼성전 8회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긴 최준호, 9회를 막아 8-5 승리를 지킨 이영하의 호투가 그래서 더 반가웠다. 김 감독은 당시 엔트리에 남은 투수가 신인 최주형 한 명뿐이라 8회 박준순의 안타가 없어 연장에 갔다면 기용할 투수가 없었다고 돌아봤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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