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년 2천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올해 초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지난달 29일부터 마이너리그 9경기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빅리그 복귀를 알렸다.
수비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1-1로 맞선 4회초 1사 만루에서 바예스테로스의 빠른 내야 타구를 잡아 2루수에 연결,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애틀랜타는 5-2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으며, 29승 13패(승률 0.690)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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