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은 12일 기준 4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2위, 탈삼진 41개로 7위에 올라 있다. 지난달 7일엔 KBO 역대 최고령·최소 경기 1천500 탈삼진 기록을 세웠고, 12일 키움전 승리로 한미 통산 199승을 채워 200승까지 단 1승을 남겼다.
'노경은총' 노경은(42·SSG)은 2024시즌 40대 최초 홀드왕(38홀드)에 이어 2025시즌 역대 최고령 홀드왕(35홀드)을 차지했고, 올해도 4홀드 평균자책점 3.12로 순항 중이다. LG 우승의 주역 김진성(41)은 올 시즌 3승 5홀드 평균자책점 3.78, 마무리 유영찬 이탈 속 6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형우(42·삼성)는 통산 안타 신기록(12일 기준 2천634개)·2루타 550개·4천500루타를 잇달아 경신했고, 올 시즌 타율 0.372(3위), OPS 1.088(2위) 등 전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정(39·SSG)은 12일 kt전 솔로 홈런으로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KBO 신기록을 썼다. 통산 최다 홈런(528개) 보유자인 그는 올 시즌에도 홈런 10개로 2위에 올랐다.

남자배구 리빙 레전드 한선수(40·대한항공)는 지난달 13일 2025-2026 V리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며 3년 전 본인이 세운 역대 최고령 MVP 기록을 다시 경신했고, 세터로서 팀 통합우승까지 이끌었다.
한국 남자 골프 개척자 최경주(55)는 지난 3월 PGA 챔피언스투어 콜로가드 클래식에서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6위에 올라 올 시즌 첫 톱10을 달성했고, 2024년 KPGA SK텔레콤 오픈에서는 역대 최고령 우승까지 일군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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