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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왼발 통증에 발목 잡혔다..일본오픈 기권 후 귀국

2026-07-15 16:40:00

안세영. / 사진=연합뉴스
안세영. / 사진=연합뉴스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앞에 아쉬움을 삼켰다. 안세영은 왼쪽 발 통증으로 2026 일본오픈에서 기권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오픈에 출전한 안세영은 오쿠하라 노조미(11위·일본)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15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그는 32강 경기 도중 왼쪽 발 외측에 통증을 느꼈고, 경기 후에도 상태를 점검한 끝에 기권을 결정했다.

해당 부위는 과거 훈련과 경기에서도 반복적으로 통증이 발생했던 곳이다. 현재 안세영은 왼발에 체중을 싣는 것조차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6월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서 2주 연속 금메달을 딴 안세영은 한 달간의 재충전을 마치고 이번 대회와 다음 주 중국오픈 연속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부상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대회를 조기에 마감한 안세영은 귀국길에 올랐으며,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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